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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deas] 에비앙(evian)의 베이비 마케팅

  종종 물만큼 맛난 것 없다는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물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루 8잔의 물이 건강을 지키는 비법 중 하나라는 것은 이제 속설이 아닌 정설이 됐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물, 요즘은 밖에서 생수를 사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는 언제부터 ‘물’을 돈을 주고 사 먹게 됐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한 생수 브랜드는 무려 130년 전부터 물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고급 생수 시장에서 1등을 고수하고 있는 프랑스의 생수 인데요. 프랑스의 작은 마을 에비앙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에서 시작된 미네랄이 풍부한 깨끗한 물로 유명합니다.    에비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까지 에비앙의 마케팅 방법 역시 큰 역할을 했는데요.  바이럴 역할을 톡톡히 한 는 11년 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선 제일 최근의 작품을 보실까요?    에비앙 베이비 앤 미(baby&me) 캠페인      이번 에비앙 베이비 광고에서는 기존의 ‘춤추는 아기’라는 매력적인 요소와 함께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더 어려 보이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은연 중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쇼윈도에 비친 본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서 춤을 추는 어른들이 재미있게 표현됐는데요.  만약 여러분도 길을 가다 저런 마법 같은 시간을 만난다면 한참 동안 앞을 서성이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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