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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로 떠나다, 여름 휴가 여행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고 있으신가요. 네? 아직 이르다구요?  지금부터 미리미리 계획 해두지 않으면 막상 휴가기간에 계획 짜랴. 티켓 구하랴 허둥지둥하기가 십상입니다.   여름을 대비해 돌입했던 다이어트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슬슬~ 여행 계획을 세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올여름 휴가지 추천! 맛보기로 몇 군데 돌아볼까요?  눈 정화도 할 겸 말이죠.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드라마 를 통해 국내에는 많이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투명한 바다물에 풍덩~ 하는 기분은 해 본 사람만 알겠죠?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부근에 있는 프랑스령 섬입니다. 오지로 소문난 곳이지만 관광지답게 호텔이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니 걱정은 잠시 맡겨두셔도 됩니다.   불어가 통용되고 현지에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으니 참고하셔야 해요. 하지만 얼굴에 쓸 두꺼운 철판과 표현력 뛰어난 손짓, 발짓만 있다면 모두 OK~   뉴칼레도니아의 통화는 XFP라는 퍼시픽 프랑으로 국내에서는 환전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달러나 유로로 바꿔 가야 합니다. 도착 후 현지 공항이나 시내 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구요. 마찬가지로 국내로 가져온 퍼시픽 프랑은 환전이 안 되기 때문에 귀국 전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어야겠죠?   환전을 깜빡하셨다면, 기념주화로 보관하거나 한번 더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가야 합니다.   환전을 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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