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승무원이 소방훈련도 한다고? 진짜 안전 진짜 여행을 만들어주는 티웨이항공 캠페인

우리 남녀노소 모두가 여행, 비즈니스 등 다양한 이유로 비행기를 타는데요. 편안한 비행을 위해서 탑승감, 서비스 등 여러 조건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사실 뭐니 뭐니 해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티웨이항공 신규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 멋진 관광지, 승무원의 따뜻한 미소, 친절한 서비스 등의 이미지가 주로 떠오르던 기존 항공사들의 감성들을 뛰어넘어,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비추며 더욱 우리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이번 제일기획 블로그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캠페인 속 ‘티웨이항공’ 만의 이야기를 전달해보려고 합니다!     티웨이항공 X 소방청 “하늘 위에선 저희가 소방관이잖아요!” 지난 9일 티웨이항공은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 MOU 체결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항공사가 소방청과 MOU를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협약을 통해 승무원들이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승무원들이 소방 안전 훈련을 받는다니, 이색적이다 못해 의문이 들진 않던가요? 캠페인 영상 속에서도 왜 승무원이 이런 힘든 훈련을 받느냐는 질문에 “하늘에서는 저희가 소방관이잖아요~”라는 말 한마디가 그 의문에 마침표를 찍어주면서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죠. 소방청과의 안전 분야 교류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향후 신입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 정례화를 추진하는 등 범위를 확대한다고 하니 ‘진짜…

트렌드

파라다이스로 떠나다, 여름 휴가 여행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고 있으신가요. 네? 아직 이르다구요?  지금부터 미리미리 계획 해두지 않으면 막상 휴가기간에 계획 짜랴. 티켓 구하랴 허둥지둥하기가 십상입니다.   여름을 대비해 돌입했던 다이어트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슬슬~ 여행 계획을 세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올여름 휴가지 추천! 맛보기로 몇 군데 돌아볼까요?  눈 정화도 할 겸 말이죠.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드라마 를 통해 국내에는 많이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투명한 바다물에 풍덩~ 하는 기분은 해 본 사람만 알겠죠?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부근에 있는 프랑스령 섬입니다. 오지로 소문난 곳이지만 관광지답게 호텔이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니 걱정은 잠시 맡겨두셔도 됩니다.   불어가 통용되고 현지에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으니 참고하셔야 해요. 하지만 얼굴에 쓸 두꺼운 철판과 표현력 뛰어난 손짓, 발짓만 있다면 모두 OK~   뉴칼레도니아의 통화는 XFP라는 퍼시픽 프랑으로 국내에서는 환전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달러나 유로로 바꿔 가야 합니다. 도착 후 현지 공항이나 시내 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구요. 마찬가지로 국내로 가져온 퍼시픽 프랑은 환전이 안 되기 때문에 귀국 전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어야겠죠?   환전을 깜빡하셨다면, 기념주화로 보관하거나 한번 더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가야 합니다.   환전을 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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