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실전에 강하다, 스피킹맥스

  새해가 되면 늘 새롭게 하는 다짐들이 있죠. 특히 영어 공부는 자기계발과 취업을 꿈꾸는 직장인, 학생들의 새해 버킷리스트에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메뉴입니다. 하지만 처음의 각오와 달리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2018년 새해, 여러분의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스피킹맥스’가 나섰습니다.   영어가 안된다고? 머리로 배워서 그래! 외국인 앞에서 말문이 턱 막혔던 상황,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영어 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일상 속 친숙한 에피소드를 활용한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말문이 트이지 않는 영어 학습법에 대한 아쉬움을 유쾌하게 풀어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한국인 강사의 영어 강의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주어, 동사, 1형식, 2형식… 문법 설명으로 가득한 칠판이 무척 익숙하게 다가오는데요. 강사는 말합니다. “동사만 바꿔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 정말 그럴까요? 실제 상황! 외국의 한 카페를 방문한 주인공에게 종업원이 영어로 말을 걸어 옵니다. 순간 머릿속에는 열심히 공부한 강의 내용이 재생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대로만 한다면 답변은 ‘식은 죽 먹기’일 텐데요. 과연 그 결과는? 안타깝게도 유창한 영어 답변 대신 튀어나온 건 폭포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식은땀.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끊임없이 되뇌어보지만 닫힌 입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배울 때는 끄덕끄덕 실전에선 영어마비가 되는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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