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온라인 쇼핑 후 후회한 적 있다면… Rent or Buy” 제일기획, 체험 기반 이커머스 ‘겟트(GETTT)’ 론칭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체험 기반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GETTT)’를 9일 론칭했습니다. ‘GET THE TASTE(취향을 얻어라!)’라는 의미를 담은 ‘겟트’는 렌탈 방식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이커머스 서비스입니다.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뷰티, 테크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70여 개 브랜드가 현재 입점해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쇼핑이 소비자들의 일상이 되었지만 판매자의 제품 설명과 타인의 구매 후기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온라인 쇼핑이 갖는 한계도 분명 존재합니다. 실제로 제일기획 자체 조사에서‘온라인 쇼핑을 가끔 후회한 적이 있다’라는 응답률이 7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쇼핑을 할 때, ‘한번 써보고 구매할 순 없을까?’, 이런 스타일이 나한테 어울릴까?’와 같은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겟트의 신개념 렌탈 서비스가 출발했습니다. 겟트의 렌탈 서비스는 필요한 상황에서 제품을 빌려 쓰는 ‘대여’의 기능을 넘어, 제품·브랜드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매로 연결시킨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겟트에서는 렌탈 중인 제품이 마음에 들면 즉시 구매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때 해당 제품의 렌탈 횟수에 따라 가격 할인이 적용돼 소비자의 구입 부담이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한편, 새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렌탈 제품 반납 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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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이제는 집에서 즐긴다, 식료품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

  이제는 일상화된 온라인 식료품 구매. 매년 더 많은 사람이 더 자주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리서치회사 ‘오픈서베이’가 전국의 20~49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년과 비교해 월 평균 온라인 식료품 구매 빈도는 3.9회▶4.4회로 늘어났고, 1회 평균 구매 금액은 40,624원▶41,158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 일상화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식료품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장·냉동식품, 라면·면류, 과자류, 가공식품류, 또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마트에서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생수·음료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제품, 채소, 달걀 등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식료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담은 ‘제일기획 인포그래픽’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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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이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잘 사는 세상! 우리 생각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맞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방향을 수립하고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트렌드. 2020년에는 어떤 트렌드를 주목해야 할까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일기획 인포그래픽과 함께 2020년에는 영리하고 발 빠른 쥐처럼 트렌드를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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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우리가 좋아하는 동영상 시청 트렌드

마케팅에서 콘텐츠의 중요도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죠. 이번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은 콘텐츠 & 경험(Content & Experience) 중 최근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쉽게 접하는 콘텐츠로 ‘비디오 마케팅(Video Marketing)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동영상 콘텐츠가 주로 소비되는 시간, 장소는 물론 선호하는 동영상 콘텐츠의 길이까지 모든 동영상 시청 트렌드가 궁금했다면? 지금 바로 제일기획 6월 인포그래픽에서 확인하세요!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이슈가 되고있는 기억에 남는 광고에 대한 트렌드까지 준비했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훔친 동영상 시청 트렌드를 가득 담은 제일기획의 캠페인 영상도 함께 보면 좋겠죠?

그러니까 리테일

리테일 대격변의 시대, 지금 변해야 산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내가 원하는 제품을 최저가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하루 이틀 만에 받아보는 데 익숙해진 소비자들. 이들은 더 이상 단순히 물건을 사러 매장에 오지 않는다. 매장 방문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터치 몇 번으로, 그것도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율과 매출 저하는 뻔히 예견된, 불가항력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한번 생각해 보자. 나는 일주일에 몇 번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지…. 신선 식품까지 새벽 배송이 되는 세상이니, 요즘 아이들은 엄마 심부름하러 슈퍼마켓 갈 일이 없어져 좋겠다 싶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편의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해서 그 기대치를 낮추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온라인 매장에서는 얻을 수 없는 뭔가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받기를 원할 것이다.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오게 하려면 온라인 쇼핑에서 되는 건 당연히 다 돼야 하고, 온라인 쇼핑에서는 안 되는 것까지 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에 전통적 리테일러들은 크게 세 가지 방향성으로 생존을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첫 번째, 온라인 입지를 강화해 온라인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오프라인 리테일에 대한 의존도 및 투자를 줄이는 방향이다. 이는 단편적으로 신규 매장 오픈 수와 폐점 매장 수만 비교해 봐도 부인할 수 없는…

Cheil's up Ⅰ

세상이 알지 못했던 카슈미르

인도와 중국, 파키스탄의 경계에 있는 산악 지대 카슈미르(Kashmir)는 지난 70년간 전쟁 상태를 이어 왔다. 하지만 RKFC(Real Kashmir Football Club)가 카슈미르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선사하고 있다. RKFC는 창립 4년 만에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인도의 전국 리그인 아이-리그(I-League)전 자격을 따냈다. 아디다스는 스포츠에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철학을 믿는다. 그래서 이 경외심을 자아내는 구단과 협업을 하게 됐으며, 세상이 고정관념을 버리고 카슈미르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원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더 리얼 카슈미르(The Real Kashmir)> 캠페인이다.   ⓒ 아디다스 페이스북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RKFC 선수들 ⓒ RKFC 페이스북 ▲ 카슈미르 모니터 기사 ⓒ RKFC 페이스북   ▲ Prashant Godbole이 촬영한 사진들 ⓒ 아디다스 페이스북 https://youtu.be/0w7a0_JUuPg ▲ <The Real Kashmir> 캠페인 영상     Kashmir has been in a state of war for the last 7 decades. Real Kashmir Football Club (RKFC) was providing hope and a future to the youth of the state. Real Kashmir FC in mere 4 years of its inception overcame all the adversity and qualified for the competitive national football league, the I-League.   Adidas believes in a philosophy that sport has the power of changing…

마케팅 레시피

오프라인,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다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총체적 체험 침대 브랜드 시몬스가 3년 동안 공들여서 만든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를 파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잠자리와 관련된 모든 경험을 최적화시켜서 제공해 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면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 주는 일종의 복합 쇼룸 역할을 하는 셈이다. ‘헤리티지 앨리’라는 공간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150년간 만들어 온 시몬스 침대의 역사가 담긴 브랜드 뮤지엄에 대한 투어를 진행해 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방문객들은 시몬스 침대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호텔’이라고 불리는 공간에서는 침대 매트리스 속 소재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흥미로운 공간들을 투어하다 잠시 쉬고 싶다면, 내부에 마련된 커피숍에 들려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로움을 누리면 된다. 건물 외부에 나가면 ‘팜가든’이란 전원 공간이 존재한다. 이곳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식물들이 의도적으로 심어져 있고, 방문객들이 이런 식물들에서 나는 기분 좋은 향을 자연스럽게 맡을 수 있도록 돼 있다. Ⓒ 시몬스 테라스(simmons.co.kr) 이런 과정을 통해 시몬스의 침대 철학에 동의하게 된 고객들이 실제 침대를 구매하고 싶다면, 지하에 위치한 ‘테라스’라는 공간에 방문해서 시몬스 침대와 메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 고객의 수면 습관을 체크해 매트리스를 추천해 주는 경험도 할 수 있다. 결국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침대만 파는 것이 아니라, ‘수면’과 관련된 모든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