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가을 남자 원빈과 커피 한잔 하실래요?_맥심 T.O.P, 바람 편

  흔히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가을이 되면 거리에 쌓인 낙엽을 밟으며 사색에 잠기는, 이른바 ‘추남(秋男)’들이 부쩍 눈에 띄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 거리의 모든 추남을 긴장하게 만드는, 조각으로 빚어 놓은 듯한 가을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거닐며 짙은 커피 향에 취한 그는 바로, 얼굴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배우 원빈인데요.*_* 가을을 맞아 동서식품의 맥심 T.O.P는 황금빛 낙엽 숲을 거니는 가을 남자 테마의 커피 광고 한 편을 선보였습니다.   수려한 경치와 조각미남 원빈이 어우러져 우리의 눈을 훈훈하게 해주는 맥심 T.O.P 광고,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사그락사그락 바람 소리와 노오란 낙엽이 흩날리는 메타세쿼이아의 어느 한적한 길. 마치 옛사랑을 떠올리듯 우수에 찬 눈빛으로 길을 걷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 한참을 걷다 커피를 한 모금 들이킵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지요.     “이 순간 내 손에 그냥 커피가 아닌 T.O.P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조금은 공허했던 그의 마음 한 켠을 채워준 것은 그냥 커피가 아닌, 리얼 에스프레소 커피 T.O.P였던 것입니다.^-^     나뭇잎 흩날리는 소리와 낙엽 쌓인 풍경, 그리고 은은한 커피 향이 어우러진 광고, 잘 보셨나요?   특히, T.O.P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원빈의…

컬처

제 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크리에이티브로 빛난 현장 취재★

젊은 아이디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일기획 40주년을 맞아 제일기획 광고대상이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것 아시죠? 디지털 부문 확대 개편, 이노베이티브 부문 신설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흡수했고, 시상금도 대폭 인상됐답니다. 광고 공모전의 최종 관문이라고 불리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들의 꿈이기도 한데요. 지난 4월 24일 그 꿈들이 모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진행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열정과 패기, 그리고 아이디어로 빛나고 있는 그들을 만나볼까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수상자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그들의 감출 수 없는 재기 발랄함이 느껴지시죠? 이날 행사장에는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과 심사위원 숙명여대 김기영 교수, 한신대 최환진 교수, 제작본부 ECD 김홍탁 마스터, 캠페인 3본부 최재영 마스터,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이명완 지사장께서 수상을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시상식 진행은 지난 해 대상 수상자였던 박종범 프로와 삼성방송센터 전혜원 아나운서가 맡아 주었습니다. 박종범 프로는 대상 특전 중 하나인 제일기획 인턴십 기회를 잘 살려 입사로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 매끄러운 진행과 훈훈한 외모는 여느 아나운서 못지않네요. 오늘 모인 수상자들을 위해 이종석, 김우빈, 원빈, 공유 씨를 비롯한 최고의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제일기획과 함께한 셀러브리티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 놀랍지는 않으시죠? 꽃남들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상식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34회…

퍼포먼스

[campaign] 뚜레쥬르의 건강한 캠페인, 제가 이 빵 읽어 드릴까요?

   바쁜 아침, 빵보다 더 빠르고 간편한 식사가 있을까요? 출출한 오후, 든든한 간식으로는 빵만 한 게 없죠. 아침 식탁에서도, 오후 간식에서도, 그리고 주말 카페의 브런치까지. 빵은 이제 밥만큼이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일용식입니다. 한마디로 ‘예전’의 빵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양적 1위보다는 질적 1위, 재료로 승부하다         요즘은 어디서나 쉽게 빵을 살 수 있습니다. 동네빵집부터 프렌차이즈 베이커리까지, 곳곳마다 빵집이 있습니다.   2013년, 이른바 ‘밥빵 시대’를 맞이해서 뚜레쥬르는 브랜드 콘셉트를 변경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유러피안 베이커리에서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로, 달라진 식문화에 맞춰 ‘건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좋은 ‘재료’로 승부를 하는 것입니다.   베이커리 경쟁에서의 패러다임을 건강하고 좋은 ‘재료’의 이미지로 새롭게 환기시키면서 양적인 1위보다는 질적인 1위를   선점하고자 한 것입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익숙하게 선택해 온 ‘맛있는 빵’보다 뚜레쥬르의 ‘건강한 빵’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빵의 기본인 ‘재료’라는 가장 빵집다운 승부수를 던진 뚜레쥬르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제일기획은 그 답을 찾기 위해서 빵의 재료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보았습니다.   뚜레쥬르는 얼마나 특별한 재료를 쓰기에 이토록 자신 있어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Only One’ 밀가루와 천일염, 뚜레쥬르 빵만의 특별함   뚜레쥬르만의…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