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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8월 사보에서 뽑은 해시태그

      SNS상에서 종종 눈에 띄는 기호, ‘#’을 아시나요? 해시태그(Hash Tag)라고 불리는 이 기호는, 고전 온라인 채팅 사이트에서 검색에 용이한 기능을 설정한 것으로 시작됐는데요. SNS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스턴트식의 수많은 게시글 가운데 비슷한 성격의 게시물을 분류하기 위한 용도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분류기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특정 주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동참하는 수단이 됐죠. 최근에는 이 해시태그를 전면에 내세운 플랫폼이 등장했고, 해시태그를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기업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도 이렇게 사보에서 뽑은 핵심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소개하고 있죠! 해시태그의 인기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것 같습니다.  201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한 3D 나이 변환 기술. 미제 사건의 범인 검거나 오랜 기간 찾지 못한 미아 찾기 등을 지원하는 기술인데요. 원본 사진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넣어 얼굴 형태와 특징을 추출한 후 나이에 따른 변화를 예측하는 것으로, 정확도가 무려 80% 이상이라고 하네요. 제일기획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KIST의 3D 나이 변환 기술을 뉴스에서 접한 후, 이산가족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헤어진 가족의 얼굴을 보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하는 남북 이산가족을 위한 특별 사진전 이 바로 그것이죠.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제일기획 8월 사보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자회사, 펑타이(Pengtai). 지난해 중국에서 외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Top3 에이전시로 자리 잡았는데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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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7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 ** ** ** ** 커버 스토리: Customizing Marketing Line       7월 사보 특집 주제는 ‘커스터마이징 마켓(Customizing Market)’입니다.   기업과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보여주던 마케팅’에서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마케팅’으로의 변화를 이끈 것도 바로 커스터마이징인데요.    소비자 커스터마이징은 더 나아가 매출 향상의 새로운 돌파구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의 욕구와 감성을 만족시켜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7월의 사보 커버 디자인도 ‘커스터마이징’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조금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말이에요.  아이디어의 출발은 우주 속에 존재하는 수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 그 니즈를 바탕으로 생겨난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마케팅 라인을 표현했습니다.   소비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마케팅과 트렌드를 7월 사보에서 자세히 만나보세요~     Special I: 커스터마이징 마켓       요즘 소비자들은 미리 만들어 놓은 기성품 보다는 소비자의 서로 다른 취향이 반영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수동적인 구매자’였던 소비자가 이제는 ‘적극적인 창조적 생산 참여자’로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커스터마이징 마켓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기업들도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리슈머(Cresumer)에 이어 지난해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모디슈머(Modisumer)그리고 프로슈머(Prosumer)까지.  7월 사보에서는 ‘능력자’ 소비자들과 그들을 존중하는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소개합니다.     Cheil’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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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6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 커버 스토리: Fandom Marketing ** ** ** **     6월의 사보 특집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팬덤(Fandom)’입니다.  팬덤이란 헌신적인 봉사자나 열성가를 뜻하는 패너틱(Fanatic)의 ‘팬(Fan)’과  세력범위를 의미하는 ‘돔(Dom)’, 두 단어가 합성된 말인데요.     그렇다면, 디지털 시대의 팬덤은 기존의 팬덤과 달리 어떤 양상을 띠고 있을까요?  또한 기업이나 브랜드는 팬덤의 영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팬덤의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제작된 6월의 커버디자인! 구름의 형태로 디지털 시대에 더 기민하게 움직이고, 소통하는 팬들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         Special I: 팬덤, 디지털을 만나다      무한복제의 특성을 가진 인터넷과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스마트폰이 결합하면서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현상은 대중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정치 영역에까지 나타나게 됐죠.   급속한 정보 확산은 디지털 시대 스타와 팬덤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경로를 제공하게 됐고요.    이 시대의 팬덤은 단순 추종자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역할까지 도맡으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6월 사보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팬덤의 양상과 팬덤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을 알아봅니다.      ** ** Cheil’s Up: 테크놀로지로 크리에이티브를 자유롭게 하라 CT Lab       제일기획에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변화를 모색하는 조직, CT Lab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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