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해시태그] 6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6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최종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국의 경영학자 필립 코틀러는 쇼핑 공간에서의 체험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는데요. 과거에는 소비만 판매만이 이루어진 공간이 이제는 기업과 소비자가 교감하는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6월 매거진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는 스페이스 브랜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공간에 기업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사례를 모아봅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마케팅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모바일 공간에 음성 기술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마케팅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기계와 소통하는 ‘음성 우선’ 시대.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일기획 영국법인 David Coombs에게 음성 인식 서비스 시장에 대비하는 마케터의 자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전도유망한 음성마케팅 시장의 미래, <Global Insight>에서 알아봅니다.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1인 가구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5년에는 1인 가구가 809만 8000가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인의 고립과 고독, 소통 단절 등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고립과 고독, 소통 단절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일기획의 자회사 BMB는 Campaign to End Loneliness(CTEL)과 함께 #BeMoreUs 캠페인을 진행,…

Global Insight

음성 마케팅은 향후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 갈까?

‘음성 우선’ 시대가 오다 최근 컨설팅회사인 캡제미니(Capgemini)를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및 독일에서 진행한 리서치에 의하면 소비자의 81 %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시리(Siri) 또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같은 음성 비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의 35%는 음성 비서를 이용해 제품을 구매했다. 모바일 기반의 시리와 독립형 기기인 구글 홈 같은 음성 지원 디지털 비서의 등장과 발전은 온라인 추천 기능을 더 즉각적이고 인터랙티브하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도미노피자와 오카도(Ocado)는 알렉사(Alexa)를 통해 음성 쇼핑을 가능케 한 첫 두 브랜드가 됐고, 음성 구매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확장되는 연결 장치들과 상호작용할 때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를 움직이는 알고리즘은 우리의 일상에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행동 패턴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학습 효과는 가정 내에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강력하고 새로운 구매 포인트가 돼 돌아올 것이다. 2020년이면 온라인 검색의 50%가 ‘스크린’이 아니라 ‘음성’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컴스코어(comScore)의 예상과 더불어 지금 브랜드의 미래인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은 ‘음성 우선’이 될 것이라는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음성 인식 서비스 시장에 대비하라 실제로 음성 언어를 통한 브랜드 콘텐츠, 제품 및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이전과는 사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