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잘 먹었습니다! 누가? 피부가! _ 스킨푸드 2014 브랜드 캠페인 편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기억하시나요? 성유리, 이민정 등 미녀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 그리고 음성지원까지 되는 이 문구에는  ‘먹기 좋은 것이 피부에도 좋다’는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첫 선을 보인지 벌써 1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스킨푸드를 대표하는 한 마디로 생각하고 있는 문구입니다.    최근 스킨푸드는 제일기획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푸드를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했더니, 우리 피부가 하는 귀여운 말! 함께 들어볼까요?     스킨푸드, 잘 먹었습니다 편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위해 달콤한 로열블랙허니 한 스푼,”잘 먹었습니다!” 매끈매끈 아기 피부가 되기 위해 상큼한 풋사과 한 스푼,”잘 먹었습니다!”    탱글탱글한 피부로 가꾸어 줄 영양 가득 흑석류도 한 스푼! “잘 먹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푸드가 한 스푼 한 스푼 떠질 때마다 들려오는 말 한 마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반짝반짝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배우 이종석이 새침한 표정으로 그 비밀을 밝혀주네요~ “잘 먹었습니다! 누가? 피부가!”  아하, 영양분이 가득한 푸드가 잘 전해졌다고 피부가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었네요.    싱그럽고 건강함이 느껴지는 각각의 장면들은 싱싱한 자연 속 재료를 통해 스킨푸드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특히 “먹지 마세요”가 아닌 “잘 먹었습니다”로  바뀐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

제일세미나

[12월 애드세미나] 유두호 프로가 전하는 '포코팡'의 행동 유발 마케팅 전략

    안녕하세요,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크리에이티브한 시간! 애드세미나 후기입니다.  지난 12월 애드세미나에서는 에 대해 제일기획 유두호 프로와 함께했습니다.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포코팡은 어떤 비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지금부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시대의 광고는 매체별로 특징이 되는 메시지를 다르게 전달해  소비자의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케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게임 포코팡은 어떤 특징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마케팅을 할 수 있었을까요?       ① 차별화 : 수많은 ‘팡’ 게임 중 기존의 ‘팡’과 명확히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접근  ② 게임성 어필 : ‘한 붓 그리기’ 컨셉의 명확한 표현  ③ 모델 임팩트 : 가장 Hot한 모델 이종석의 타 광고와는 다른 매력 어필    이처럼 포코팡만이 지닐 수 있는 세 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체험”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간 것입니다.    캠페인의 전개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 런칭] 런칭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인지도! 인지도를 높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런칭 초기에 벌써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해요.…

트렌드

두뇌 트레이닝 게임으로 디지털 치매를 극복한다?!

우리는 언제가부터 디지털 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몸은 편안해졌지만,  디지털 기기 의존에 따른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의 저하 현상인 ‘디지털 치매’ 증상을 앓는 현대인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뾰족한 치료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하지만 생활 속 노력을 통해, 이를 방지하거나 극복해 낼 수 있답니다. 디지털 치매를 즐겁게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많은 게임 업체들이 두뇌트레이닝 게임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과연, 게임만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두뇌를 깨우는 방법으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세요! ^^ 뇌를 깨우는 생활 습관, 두뇌 트레이닝 방법 두뇌개발을 위해서는 매일매일 두뇌훈련을 통해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발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독서, 대화 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데요. 두뇌가 좋아지는 방법으로는 모든 걸 새롭게 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대게 반복학습을 하게 되면, 그것을 몸이 기억하여 명령대로 움직이는 데요.  반복학습은 학습하는 그것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를 깨우기 위해선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 쓰는 손으로 생활 습관을 변화해 본다든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정신이  맑은 상태로 공부하고,  모르는 곳을 걷고, 낯선 음악을 듣고,  마우스보다는 키보드를 사용하기…

퍼포먼스

[creativity] 하지원, 이종석 남매에게 빠지는 비결?! 체리핑ㅋㅋㅋ

    국내 런닝마라톤화 시장에서 10년간 압도적인 1위의 점유률 기록하고 있는 아식스는 워킹패션슈즈 G1 시리즈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인기의 비결에는 G1의 이름을 가진 배우 하지원과 떠오르는 핫 스타 이종석의 캐스팅 성공에도 있겠지만,  컬러풀한 제품의 특징을 살린 ‘컬러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준 것 또한,  그 비결 중 하나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아식스 G1은 제품이 가진 각 컬러의 특성에 스토리와 특별한 가치를 제 각각 부여하고, 브랜드 구축 과정에서부터 일관성 있게  컬러 마케팅을 통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해왔는데요.       바나나를 신고 신 나게 슬라이드라는 의미의 ‘바나나슬라이’  블루컬러 신발을 신고 걸으면 기분이 룰루해진다는 의미의 ‘블루룰루’ CF 1편에서 등장한 오렌지를 신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의 ‘오렌지슈루슈’에 이어,  이번에는 나에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는 의미의 ‘체리핑크’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먼저, 귀요미 커플댄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식스 G1 ‘오렌지 슈루슈’부터 살펴 볼까요?^^       오렌지 슈루슈 편에서는 하지원과 이종혁의 커플댄스와 워킹스텝 등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두 사람이 가르쳐주는 스텝 법칙, 함께 알아 볼까요?     스텝1.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는 ‘워킹스텝’      스텝2. 마음에 드는 그 또는 그녀를 발견하면 온 몸으로 잽싸게 달려가는 ‘퀵스텝’      스텝3. 양팔과 양발을 흔들며 새로 신은 G1 오렌지 슈루슈를 자랑하는…

퍼포먼스

[creativity] 이보영, 이종석의 2배 목소리가 들려

    인기리에 반영 중인 드라마가 CF 속으로 들어왔다?!  바로, KT의 ‘All-IP’ 광고인데요.   이 CF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일명: 너목들)’와 ‘금 나와라 뚝딱(일명: 금뚝딱)’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이야기 구성을 통해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럼 먼저, 국선전담변호사와 초능력을 지닌 연하남의 로맨스로 대한민국 여성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CF 버전으로 만나 볼까요?  함께 보시죠! ^^                     장혜성(이보영 役)과 대세남 박수하(이종석 役)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  홀로 동영상 시청에만 심취한 수하 때문에 지루한 혜성은 썩소를 날리며 칭얼댑니다. (이런 복 받은 여자 같으니!)         이렇게 계속되는 수하의 동영상 삼매경에 지루함을 견디다 못한 혜성은 묘책을 생각해내는 데요.   바로, 통신비 압박주기!      돈 없는 수하에게 데이터료가 많이 나온다며, 은근히 동영상을 보지 않게 유도하는군요. 역시, 국선변호사라 그런지, 치밀합니다. ㅎㅎ       ‘뛰는 X 위에 나는 X’이라던가요? 😀   그런 혜성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던 수하가 날린 좌절의 말은 바로, “데이터 용량이 두 배!” ^^v      수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혜성이 외친 한 마디는??  “리.얼.리~??” (놀란 이보영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     데이터가 2배라는 말에, 수하보다 스마트폰 사용에 더 빠져버린 혜성.           버스 정류장에서도! 집에서도! 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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