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 챌린지

  투자고민 날리고 총 1000만원 상당 경품 받고!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 챌린지! 🕺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를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주세요! 🤳   ○ 참가 방법 1.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시작해 쏭] 음원을 다운로드! 2. 춤 또는 노래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시작을시작해챌린지 #삼성증권 과 함께 업로드! 3. 해당 포스팅 URL과 필수 개인 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의 참가 신청란에 입력하면 참가 완료!     ○ 상품 🥇 1등 : 갤럭시 Z 폴드2 (1명) 🥈 2등 : 갤럭시 노트20 (3명) 🥉 3등 :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15명) 🏅 참가상 :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 (200명) ▶ 이벤트 기간 : 2020.9.28 ~ 2020.10.25 ▶ 당첨자 발표 : 2020.11.4 (이벤트 페이지 공지) ※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start.onestopsamsungpop.co.kr/challenge/  

트렌드

SNS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화하는 소셜미디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속 거리 두기 운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회의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들도 코로나19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플랫폼의 이익보다는 급변한 환경 속에서 사용자간의 원활한 교류를 돕거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등 공익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힘내요’ 스티커, 인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스티커 출시 ※ 출처 :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지난 5월 1일 페이스북 이모티콘에 ‘힘내요(Care)’ 이모티콘이 추가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하트를 꼭 끌어안은 모양의 이모티콘가 ‘코로나 사태에도 서로 연결돼 있음을 잊지 말고 힘내자’는 연대의 의미를 담은 표시라고 설명합니다. 지난 2016년 이모티콘을 기존의 ‘좋아요’ 한 가지에서 ‘최고예요, 웃겨요, 멋져요, 슬퍼요, 화나요’로 다양화한 이후 4년 만의 변화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역시 이러한 시기에 도움을 주는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감사합니다’ 스티커를 출시하였는데요. 스티커는 앞서 업데이트됐던 ‘집콕중’,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등과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친구가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사회 참여 메시지는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은 일부 연구를 통해서 확인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 플랫폼들이 내놓은 스티커들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코로나19 극복을…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이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잘 사는 세상! 우리 생각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맞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방향을 수립하고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트렌드. 2020년에는 어떤 트렌드를 주목해야 할까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일기획 인포그래픽과 함께 2020년에는 영리하고 발 빠른 쥐처럼 트렌드를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제일세미나

[12월 제일세미나] 요즘 애들 이야기

  밀레니얼 세대, Z 세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2019년에 한 번쯤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미래의 우리의 고객이 될 Z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과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그들과 함께 어떤 트렌드 이슈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7가지 키워드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01 TMI (Too Much Information) 최근 2년 동안 만들어진 정보의 양이 전체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많은 양의 정보들이 생성되고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최소 2시간 분량 또는 시리즈물로 오랫동안 봐야 했었는데요. 요즘의 다큐멘터리들은 30분짜리가 나오기도 하고, 이후에 20분짜리, 지금은 10분짜리 분량의 영상들도 만들어지더라고요.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1개를 보는 것과 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6개를 보는 것. 요즘의 습관을 빗대어 보면 후자의 방법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2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현대인들에겐 딜레마가 하나 있죠. 남녀노소 외로운 건 참지 못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죠? 해시태그를 검색해보았을 때, ‘#혼밥’은 16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이 나오고, ‘#혼커피’는 1만 2천 개가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비록 혼자 있지만 혼자 있는 것을 당당하게 온라인에 올리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혼자 있지만 온라인상에 연결되어 있으면 더…

보도자료

[뉴스] 삼성전자&제일기획, 인도 밀레니얼과 손잡고 ‘리얼’ 인도 알리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인도 현지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진행한 ‘인디아 레디, 액션(#IndiaReadyAction)’ 캠페인이 인도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인디아 레디, 액션’ 캠페인은 인도의 젊은 세대들이 자신이 경험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인도의 모습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공유함으로써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도록 한 새로운 형식의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이라고 해요. 삼성전자는 인도 현지 맞춤형 전략폰인 갤럭시A의 동영상 촬영 기능과 스마트TV의 주요 기능을 연계해 인도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인도에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물론 인도인들도 인도와 관련해 타지마할, 카레, 발리우드 영화, 요가 등 제한된 이미지만을 떠올린다는 점에 착안해 인도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엿앙으로 촬영, 공유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해요~. 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참여율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디지털 내이티브로 사회적 주제에 공감대를 갖고 행동하는 인도 밀레니얼 특성을 반영한 것이 주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답했다고 해요.     유튜브 공개 26일만에 1억 뷰를 돌파했으며, 한 달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인도 내 25개 주(州)에서 2천 편 이상의 영상이 SNS에 업로드 되었어요! 뭄바이의 길거리 음식 카초리(kachori), 카슈미르 지역의 반디포르 산악지대 등 외국인들은 물론 인도…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제일러의 KIN스타그램

직장인에게는 직장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이자, 빛과 소금같은 시간인 ‘여가시간’. 제일기획 임직원들은 무엇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까요? 제일기획 사내게시판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1위는 역시 이불콕! 쉬는 날엔 못다잔 잠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 제일러들이랍니다. 2위는 운동이었는데요.  요즘 제일러들에게 가장 핫한 운동은 헬스와 필라테스라고 하네요. 3위는 교양을 쌓는 문화생활! 책도 보고, 전시회도 보며 아이디어의 영감을 찾는답니다. 그 외에도 데이트, 음주 등을 즐기는 제일러가 있는가 하면, 공부를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는 제일러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기획 블로그 독자 여러분은 어떤 여가시간을 보내시나요?  

퍼포먼스

[Special] SNS 콘텐츠? 미디어 특성부터 이해하자

  어느새 거대한 미디어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SNS.  기업과 브랜드가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콘텐츠 전략과 태도가 필요할지 살펴본다. SNS는 채널이 아니라 미디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단순 홍보와  위기관리 채널 정도로만 생각했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언드 미디어(Earned Media)로 활용할 수 있다는 수준의 논의만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그렇게만 바라보지 않는다. 이제는 주요한 마케팅 채널로 발전하고, 채널이 다각화돼 가면서 ‘소셜 마케팅 미디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로 개념이 확장돼 가면서 광고비가 주요하게 투자되는 매우 거대한 채널로 발전해 왔으며, 기존의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최강자 자리를 넘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미 페이스북은 전 세계 모바일 광고비의 20%를 흡수하고 있으며, 동영상 광고에 있어서도 유튜브를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이 단순히 ‘채널’이 아닌 구매를 수반한 ‘미디어’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자가 기대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라   이렇게 페이드 미디어로 변해가다 보니, 너도나도 SNS 마케팅을 얘기하고 SNS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서 거론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매우 빠르고 역동적이다 보니, 마케터들이 효과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없이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변하는가 하면 광고 상품과 알고리즘이 예고도 없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CPC(Cost Per Click)는 이렇게 하면…

트렌드

[페이스북 핫이슈] SNS 전성시대, 제일기획 ACR로 알아보는 SNS 트렌드!

  __ __ _*본 콘텐츠는 제일기획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_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예술, 스포츠, 사회 이슈까지. 오늘날 SNS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SNS는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많은 사람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점점 강력한 매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SNS를 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2013 제일기획 ACR(Annual Consumer Report)에서 발췌한 SNS 이용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수의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점. SNS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2013년 제일기획 ACR에 따르면 SNS 이용자들의 무려 55%에 달하는 분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SNS를 사용한다고 답했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폭넓은 교류, 정보 공유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주로 남의 글을 보기 위해서 SNS를 이용한다고 해요. 직접 글을 올리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그것에 반응하는 활동이 더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SNS의 글을 읽고 반응을 즐기는 편인가요? 아니면 SNS에 활발하게 글을 올리는 편인가요?           대학생의 81.8%가 SN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학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응답자 절반이 이용한다고 답한 페이스북이라고 해요.  카카오 스토리와 싸이월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소셜

소셜미디어에서는 코로나와 이렇게 싸웠다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20년 국내 검색어 종합 순위 1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올랐으며, ‘코로나19 예방’이 8위에 올랐다. 페이스북이 발표한 ‘Year in Review 2020’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StayHome)이 올해 화제의 키워드 중 하나로 꼽혔는데, 여기에서 언급된 인스타그램의 ‘집콕 스티커’는 지난 3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총 1억 회 이상이 사용됐다. 그런가 하면 틱톡에서도 ‘집콕’ 관련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한국에서는 #집콕생활 해시태그 영상 수가 15만 개 이상 제작됐다. 또한 #집콕(#StayHome)은 트위터 올해의 해시태그 3위에 랭크됐다. ▲ 구글과 페이스북의 키워드 발표. ⓒ Google, ⓒ Facebook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도 증가했다. ‘트위터포브랜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트위터 사용자들 중 코로나19 이후 트위터 사용량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45.8%였으며, 유튜브(74.5%), 인스타그램(45.1%), 페이스북(39.8%) 등의 사용도 늘었다고 답했다.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66.8%가 유튜브 사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 소셜미디어 사용량이 증가하고 #홈쿡, #집콕과 같이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움직임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각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사회적 거리 두기 중에도 지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우선 인스타그램에서는 ‘집콕중’, ‘#우리들의 영웅…

그러니까 소셜

자기 관리도 놀이처럼 즐기는 MZ세대의 SNS 사용법

최근 SNS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MZ세대가 많아지고 있다. 놀기도 좋아하고 자기 계발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MZ세대는 소셜미디어를 자기 계발과 자기 관리의 플랫폼으로 활용 중이다. 이래도 SNS가 인생의 낭비일까? 퍼거슨 감독, 의문의 1패 추가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연예인들의 부캐가 등장해 본캐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들에게 저마다 사랑받는 부캐가 있다면 MZ세대에게는 똘똘한 SNS 계정이 있다. MZ세대는 ‘다꾸’하듯 나만의 취향, 나만의 인사이트, 나만의 디자인 감각으로 SNS 계정을 꾸미는 데 익숙하다. 특히 일상이나 공부, 운동, 덕질 등 취미나 관심사에 따라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일관성 있게 운영하기도 한다. ▲ MZ세대의 SNS 계정 활용 예시. 래퍼 이영지의 본계정 @youngji_02 및팬 소통 계정 @buljumeok_jjangssae   때로는 잘 만든 SNS 계정 하나가 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퍼스널 브랜딩 채널이 될 수 있다. SNS 계정을 취향이나 인사이트, 프로젝트 등을 아카이빙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나 인사이트 모음집처럼 꾸미는 것이다. ▲ 책, 콘텐츠, 인터뷰를 기록하는 생각노트 @think_note, 광고·마케팅 관련 뉴스 @marketing_note, 좋은 제품을 모아둔 계정 @_dgng_   전 배달의민족 마케터로 유명한 이승희 씨는 매일 일상을 기록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만들어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한다. 그간 모아온 영감과…

미디어와이드뷰

2018년 미디어 이용 행태

여전히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TV 콘텐츠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2018년의 대한민국.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미디어를 이용하며 보내고 있을까? ACR 조사에 의하면 2018년 디지털 일평균 이용 시간(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동영상 사이트 합계)은 223분으로 TV-set(지상파, 케이블/종편)의 143분을 가뿐히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TV의 경우 모든 플랫폼에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지상파 TV 12.2%p, 케이블/종편 7.5%p, IPTV 4.5%p). 광고 미디어로써 TV의 매력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나 Contents Provider로서의 영향력은 2018년에도 강력하다. TV 콘텐츠는 TV를 통한 실시간과 재방송뿐만 아니라 VOD, 인터넷 실시간 및 다시 보기 등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되고 있으며, 특히 10~20대의 경우 평일, 주말과 관계없이 인터넷 다시 보기를 통한 시청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디어 디바이스의 파편화, 소비 시간의 집중화 위와 같이 파편화된 미디어 소비 방식과 달리 소비 시간은 집중화돼 일어나고 있다(‘몰아 보기’). ACR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58%가 최근 1개월 이내에 특정 프로그램을 몰아서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20~30대 여성의 경우 70%에 가까운 응답률을 보여 콘텐츠를 몰아 보는 경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만 몰아 보기 시청 매체는 예상과 달리 TV를 통한 시청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러 채널을 보유한 케이블 MPP사들이 서브 채널을 통해 킬러 콘텐츠를 연속 편성(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