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3월 제일세미나] 제36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궁금해?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오늘 어떤 이야기를 기대하시고 계신가요?  제아페 심사기준?, 여러분의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 공모전 꿀 솔루션???! 아쉽게도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같은 지원자로서 제아페에 참가했고요. 지금까지 제아페 심사를 해 본 경험은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여러분과 같은 지원자로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제아페에 도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키워드 하나, 곤조 제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저희 팀은 ‘신라면세점’과 관련한 과제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핫이슈였던 ‘삼성전자의 애니콜이나 다른 전자 제품과 관련한 과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했지만, 결국 저희에게 가장 친숙하고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과제를 선택하게 됐죠. 처음 공모전에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역대 수상작을 살펴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곤 하는데요. 그러나 역대 수상작의 틀에 갇혀 정말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기획서를 작성하지 못한다면, 혹은 작품을 만들지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꼭!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아페의 심사기준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심사기준에 맞추려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다듬어 가는 과정에 집중하세요. 키워드 둘, 끝장 저희 팀은 도미노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 지면광고보다는 영상이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벤트 업체를 수소문해 도미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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