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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일세미나] 잠자는 아이디어를 깨워보자!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 남는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할 것이다” 평소 공모전에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시죠? 출품을 준비해 본 분들도 있을 테고요. 그런데 아이디어를 열심히 찾다 보면 ‘아차!’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누군가에 의해 탄생돼 있을 땐데요. 생각해보면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남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봐야죠!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아이디어 방법론’을 궁금해하시는데요.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답은 없다”는 겁니다. 이 시간에는 제가 그동안 광고를 만들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나누고자 하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시작해볼까요?   제 1장, 가끔 야한 생각 해봐요! <섹시 코드법>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이야기의 주인공은 화이트 치약입니다. 화이트 치약하면 치아 미백 효과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하얀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시작된 누런 치아 막기 프로젝트! 우선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원인부터 찾아야했습니다. 그 주범은 바로 담배, 커피, 초콜릿과 같이 유혹을 참기 힘든 것들이었는데요. “유혹?!” 여기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섹시 코드법입니다. ‘담배, 커피, 초콜릿이 치아를 유혹하는 콘셉트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명 ‘19금 치약 인쇄 포스터’를 만들었는데요. 제목은 ‘이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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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일세미나] Pick my IDEA, 제일기획!

저는 2009년, 제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전 제아페 공식명칭)에 도전했는데요. 영상광고부문과 인쇄광고부문에 출품해 각각 대상과 동상을 받았습니다. 그 중, 대상 수상작인 삼성전자 MP3 ‘yepp’ 캠페인 스토리보드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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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일세미나] CES 2016으로 보는 전시마케팅

    전시마케팅이란 무엇일까? CES 2016을 둘러보기 전에 먼저, 전시마케팅이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요즘 소비자들에게 제품 또는 브랜드와 관련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마케팅’이 대세인데요. 더 이상 4대 매체 등을 통해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예전만큼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요.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직접 브랜드와 소통하는 체험마케팅이 효과적입니다. 전시마케팅은 이와 같이 체험마케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시라는 공간 안에서 관람객에게 어떻게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쇼, 그 중 세계 3대 전자제품 트레이드 쇼! 우리가 오늘 이야기하는 전시는 트레이드 쇼를 일컫는데요. 트레이드 쇼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일 니즈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는 치열한 현장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주요하게 거론되는 트레이드 쇼는 3,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그 중 세계 3대 전자제품 트레이드 쇼는 오늘 함께 살펴볼 CES, 그리고 MWC, IFA입니다.   핫 키워드로 보는 CES 2016 자, 그럼 이제부터 2016년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4일 동안 약 15만 명이 다녀간 CES 2016을 살펴볼까요? 작년부터 사물인터넷과 함께 주목 받았던 ‘웨어러블(Wearable)’분야에서는 시제품이 아닌 판매가 가능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요즘 드론(Drone)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드론을 번역하면 ‘소형 무인 정찰기’죠. 그런데 이번 CES 2016에서는 중국의 드론 제조회사인 이항(EHang)이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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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일세미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It’s different!

    여러분은 광고를 ‘어디서’ 보나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를 접할 수 있는 ‘장소’가 무궁무진하게 많아졌는데요. 더불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란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분, 이어폰을 집에 두고 외출한 경험 있으시죠? 깜빡 잊고 이어폰을 두고 나온 김제일 씨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고 합시다. 소리는 듣지 못하고 그저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데요. 김제일 씨 같은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일차원적으로는 소리 없이 화면만 봐도 쉽게 이해가 되는 콘텐츠겠죠. 다시 의미를 풀어 말해보자면 SNS에서 언제든 공유하고 참여하고 관련 콘텐츠와 연결되는 구조를 가진 콘텐츠를 말합니다. 이렇게 크리에이터라면 미디어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의 상황과 고객과의 접점(장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흐름 등을 고려해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진행했던 캠페인 사례들을 통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살펴봅시다! 먼저 ATL 크리에이티브를 말하고 비교해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말하는 것이 방법적으로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ATL 크리에이티브 vs.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ATL 크리에이티브: 카피와 스토리에 제품 가치를 담아 Push하는 TV 광고 2년 전 제작한 삼성 지펠 T9000의 TV 광고 영상인데요. ‘먹고, 사랑하고, 살아가고’,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에요’ 등 감각적인 카피를 내세워 ‘지펠’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제품 스펙만을 강조하던 냉장고 광고의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난 것인데요. 신선한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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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일세미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솔루션, 제일기획 BISKIT

    스마트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잠깐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PC가 보급되고 2000년대에는 온라인 기업이 급격한 성장을 이루게 됐는데요. ‘Brick & Mortar’로 대변되는 전통 기업(오프라인 기업)은 위기 의식을 느끼기 시작했죠. 온라인 기업과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려는 오프라인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기업을 뜻하는 ‘Click’이 합쳐진 ‘Click & Mortar’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그것. 신문사 혹은 방송사와 포털사이트의 전략적 제휴라든가 아마존과 리테일러의 제휴, 구글과 소상공인의 제휴 마케팅 등을 예로 들 수 있죠. 그런데 이제 제휴의 개념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트렌드(O2O, Online to Offline)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매개로 오프라인 기업이 온라인으로 직접 진출하거나 온라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죠. 제일기획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BISKIT 솔루션을 개발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BISKIT에 대해 소개해볼까요?   오프라인 고객에게 필요한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는 BISKIT의 시작!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검색하지 않아도 각자 처한 환경에 알맞은,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생각에서 제일기획은 O2O솔루션, BISKIT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BISKIT을 활용한 성공사례 제일기획은 리테일 업계의 마케팅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BISKIT 솔루션을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BISKIT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 중 성공사례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BISKIT! 이 프로젝트는 관람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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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일세미나] 미래의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면

    크리에이터란 무엇일까요?  각자, 자신이 그리는 크리에이터의 모습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다채로운 크리에이터의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 같은 것들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영어공부, 자격증 취득, 공모전, 취업 스터디… 이런 것들 말이죠. 자신의 능력을 소위 말하는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 만들어 내려 애쓰는 것인데요. 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에이터 1급 자격증’ 같은 건 없죠.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은 취업을 위한 것, 회사원이 되기 위한 것일 수는 있지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 무언가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헤맨 이야기 하나. 트렌드 읽기 저는 입사 전, 2010년 7월부터 약 두 달간 제일기획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선배들의 기획서를 관찰하곤 했는데요. 그러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의 트렌드를 읽어 내는 힘을 기르고자 했죠. 2010년, 제가 발견한 트렌드 두 가지는 ‘통섭’과 ‘소통’이었습니다.  통섭(統攝, Consilience)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분야를 막론하여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통섭이라고 하는데요. 2008년, 서울대학교에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신설하는 등 학계와 사회 곳곳에서 통섭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에서도 비즈니스 분야를 막론하고 통섭형 인재를 발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과연 나는 시대가 원하는 통섭형 인재일까?’ 돌아보게 됐는데요. 통섭형 인재라는 말은 거창한 것 같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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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일세미나 다시보기

  매월 제일기획의 마케팅 솔루션 역량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제일세미나(Cheil Seminar)!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 업계종사자,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각계각층 많은 분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제일세미나는 1999년 사내 뉴스레터 콘텐츠를 모아 비정기적으로 소개하며 시작했는데요. 2005년에는 제일기획 온라인 팬클럽 사이트 ‘mycheil.com’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도 했고요. 2011년부터는 ‘애드세미나(AD Seminar)’라는 이름으로 진행해오다가 2014년에 ‘제일세미나’로 이름을 바꾸며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2015년에는 ‘제일세미나+α’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해졌는데요.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중 당첨된 1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1번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일세미나 공지는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이뤄지며 공지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으로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2015년에도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는 제일세미나가 되길 바라며 2014년 제일세미나를 한눈에 쫙~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해봤는데요. 다시 한 번 살펴보시면서 어떤 제일세미나가 인상적이었는지 덧글도 남겨주시고,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제일세미나 추천도 해주세요. *마케팅 공부, 막막하기만 했다면 제일세미나 다시보기 클릭!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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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일세미나] 미디어를 알아야 소비자가 보인다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4년 미디어 트렌드 2015년 그리고 앞으로의 미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2014년 미디어 트렌드를 돌아볼까 하는데요. 2014년의 미디어 트렌드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는 미디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4가지의 관련 키워드를 말씀드릴게요~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첫 번째, 스낵컬처(Snack Culture)  스낵컬처를 미디어에서 해석해 본다면 짧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이나 웹툰, 웹소설 등을 소비하는 트렌드인데요. 출·퇴근 시간, 등·하교 시간, 점심 시간, 휴식 시간 같이 잠시 짬이 나는 시간에 스마트폰 등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두 번째,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대한민국의 67.8%의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주인공이 입은 옷의 브랜드는 무엇인지, 동시에 즐길만한 다른 콘텐츠는 없는지 찾는 것이죠. 2014 미디어 트렌드 키워드 세 번째, 디지털(Digital) 요즘 디지털의 대표적인 주자는 PC와 모바일인데요. 스마트폰의 급격한 발달로 “PC의 시대는 끝났다”, “TV광고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PC와 TV, 케이블,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경쟁 구도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PC 웹을 기반으로 시작된 NAVER, Daum 같은 포털사이트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카카오톡을 비롯한 모바일 메신저도 PC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유튜브는 모바일과 PC를 합쳐 다수의 소비자에게 노출 할 수 있는 광고 패키지 상품을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고요. 각각의 미디어를 어떻게 하면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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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일세미나] 캐롤을 나누면 케이크가 기부되는 착한 캐롤 마케팅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이지!  판촉물 마케팅   2014년에는 판촉물의 힘을 빌리지 않겠어! 케이크가 빛나는 마케팅 전략 찾기 2014년 더운 여름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판촉물의 후광을 업고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어쩐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죠. 2014년에는 판촉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케이크 자체가 빛나는 전략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케이크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왜 크리스마스 시즌에 케이크를 살까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먹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지닌 가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랏! 그런데 요즘,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  “라고 이야기하시네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이유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캐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죠. 우리는 결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친구, 캐롤을 활용해 2014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판촉물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요!!    ‘크리스마스 케이크+캐롤’ 캠페인 솔루션은 나눔!  캠페인의 본질은 캐롤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케이크를 빛나게 하는 것인데요. 그 솔루션은 바로 크리스마스의 정서적인 미덕, ‘나눔’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서 나눔을 활용하는 것이죠! 그렇게 탄생하게 된 캠페인이 ‘캐롤을 나누면 케이크가 기부되는 뚜레쥬르 착한 캐롤 프로젝트’입니다. 소비자가 캐롤을 SNS로 공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나누면, 뚜레쥬르는 공유 100회당 케이크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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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일세미나] 널리~ 널리~ 퍼져나가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의 세계!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온라인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입소문 마케팅’이라 불렀죠. 여러분, 요즘 TV로 ‘본방사수’  하시나요?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TV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TV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마케팅 메시지가 많은 사람에게 도달하기 힘든 상황이 됐죠. 이런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Viral Contents Marketing)’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TV 광고와는 다른 성격을 지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유튜브로 단순화된 영상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 채널 웃기거나 섹시하거나 감동적이거나 혹은 공감이 되거나!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는 TV 광고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로는 자극적인 섹시코드를 앞세우거나 노골적인 유머코드를 사용하기도 하죠.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이 한 가지 채널에 집중하게 되면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자 바이럴 콘텐츠에 투자하는 기업도 많아졌고요. TV 광고 못지않게 유명 모델을 기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G9, G마켓, 제일모직 캠페인을 통해 바이럴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쉴새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 , G9 캠페인 ☞G9 캠페인, 김보성 X 에이핑크 편 보러 가기 ☞G9 캠페인, 이국주 X 에이핑크 편 보러 가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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