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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아빠·엄마 일터에 놀러왔어요”… 주니어제일러스데이 현장 속으로!

  “우리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할까?” 자녀에게 이를 설명해주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회사 구경을 시켜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제일기획은 아빠·엄마의 업무를 자녀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8회차를 맞이한 주니어제일러스데이가 바로 그것. 지난 17일,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에서 ‘2017 주니어제일러스데이’가 개최됐습니다. 올해 주니어제일러스데이엔 초등학교 3~5학년 30명의 친구들이 참석했는데요. 아빠·엄마의 일터 구경부터 각종 체험까지…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빠·엄마가 만든 광고 어때요?” 오전 9시 30분, 제일러와 주니어제일러들이 손을 맞잡고 제일기획 본사(서울 이태원)로 출근합니다. 1일 교사로 나선 이들은 제일기획 신문화팀 소속 프로들이었는데요. 신문화팀은 사내 조직 문화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로 주니어제일러들을 맞이했죠. “엄마 아빠의 회사 제일기획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란 인사말로 주니어제일러스데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제일기획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연단에 오른 사람은 서현이 아빠, 박찬규 프로였습니다. 박찬규 프로는 제일기획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는데요. 세계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제일기획의 면모를 살펴본 주니어제일러들은 두 눈을 반짝였습니다. 김윤호 프로는 주니어제일러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광고와 함께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소개했는데요. TV에서 본 광고들이 상영될 땐 광고 카피를 따라 외치는 등 주니어제일러들의 뜨거운 참여가 엿보였습니다. 다양한 광고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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