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있어빌리티 가이드 #04 엑셀 편

예비 제일러들을 포함한 광고인, 직장인들을 위해 제일기획이 준비한 꿀팁 가이드 <있어빌리티 가이드>의 네 번째 주제는 바로 성격 따라 알아보는 ‘엑셀 활용 노하우’입니다. 광고 회사에서 광고 성과를 분석하거나,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할 때, 그리고 광고인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엑셀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죠. 복잡한 함수식과 익숙해질만하면 알게 되는 낯선 기능들 때문에 다른 MS프로그램에 비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성격 유형별 엑셀 꿀팁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알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되는 ‘엑셀 활용 노하우’, 있어빌리티 가이드 네 번째 여정을 떠나볼까요?   첫 번째. 수없이 많은 엑셀 단축키, 외울 필요가 없다! 단축키가 기억이 나지 않을 땐, ‘Alt’. 엑셀 프로그램을 작업할 때, 단축키를 몰라서 헤맬 필요 없이 각 항목별 단축키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엑셀 화면 어디에서든 ‘Alt’ 키를 누르면 프로그램 상단 메뉴에 각 기능별 알파벳과 숫자들이 나타나는데요, 원하는 항목에 해당하는 알파벳이나 숫자를 누르면 해당 작업 창이 뜨며 바로 실행됩니다. 예를 들어 작업을 마친 파일을 저장하고 싶을 경우 ‘Alt → 파일(F) → 저장(S)’을 차례대로 누르면 되는데요, 단축키의 글자가 2개일 경우에도 하나씩 차례대로 눌러줘야 적용이 됩니다. 처음엔 사용하고자 하는 단축키가 무엇인지 찾느라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되면…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편리함으로 얻는 내 삶의 프리미엄, 편리미엄

새벽 배송, 스마트오더, 광고 삭제 어플. 이처럼 개인의 시간을 아껴주는 편의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스마트한 현대인들의 소비 트렌드에 ‘편리미엄’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용어인 ‘편리미엄’은 바쁜 일상의 시간을 아껴주는 ‘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시대를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귀찮은 일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것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줄인 시간을 보다 다양한 경험에 사용하는 ‘편리미엄’! 가사 노동, 줄 서기, 청소, 운동 등 일상에서 나의 시간을 아껴주는 편리한 서비스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지 알아보고, 주목할만한 최신 편리미엄 서비스도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보아요!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샐러던트

퇴근 후 TV 시청, 음주 등의 반복적인 일상 시간을 보내는 대신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렇게 퇴근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을 ‘샐러리던트(Saladent)라고 하는데요. 샐러던트(Saladent)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워라밸 열풍,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이 맞물리며 퇴근 후 여가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확고한 직장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샐러던트.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하는 선배 샐러던트들의 저녁 시간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노하우와 트렌드를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보아요!

트렌드

2018 황금 연휴 만드는 징검다리 솔루션

  “올해는 휴일이 어떻게 될까?”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살펴보게 되는 달력! 그중에서도 ‘빨간날’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2018년 연휴는 무려 총 119일입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연휴 일수는 동일하지만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데요. 직장인에겐 연차, 대학생에겐 공강일이라는 찬스가 있죠. 징검다리 연휴를 황금 연휴로 만드는 신박한(!) 솔루션,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벤트

[솔툰 제3화]네 마음을 훔칠래_솔루션 공모편

    지난 1, 2편을 통해 신입사원 김제일의 험난한 입사 도전기부터  좌충우돌 회사 적응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  여러분의 반짝이는 솔루션으로 갖가지 문제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도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고백을 결심한 김제일 프로가  용감하게 사랑을 쟁취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알려주세요.  아래의 ‘웹툰 솔루션 공모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연결되는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솔루션을 남겨주시면 솔루션 응모 끝!  최고의 솔루션을 남겨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린답니다.^^                                                  ▶ 솔툰 제1화 완결편 다시 보기  ▶ 솔툰 제2화 완결편 다시 보기       

퍼포먼스

[솔툰 제2화]시간을 되돌려줘_솔루션 완결편

      여러분의 솔루션으로 만들어지는 제일기획 솔툰(솔루션 웹툰)!  김제일 프로의 좌충우돌 직장생활 적응기를 그린 2화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 김제일 프로가 동기 이태원 프로에게  하소연을 담아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그만  상사인 유 프로에게 가버린 사연이었죠.   하지만! 여러분이 알려주신 솔루션으로 김제일 프로는 실수의 순간을 극복하고  상사와 더욱 돈독한 팀워크를 쌓게 됐다고 하네요.   최종 솔루션에 선정된 박미진 님께는 외식 상품권을 보내드리며,  그 외, 솔루션을 남겨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분께는 미니 케이크를 보내드립니다.^^  곧 공개될 솔툰 3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이벤트

[솔툰 제2화]시간을 되돌려줘_솔루션 공모편

    솔툰 제1화에서 취업준비생 김제일이 꿈에 그리던 면접날 신발이 사라진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요.  여러분이 주신 기발한 솔루션으로 무사히 면접을 치르고 합격까지 했다는 기쁜 소식!  하지만 진정한 프로가 된다는 것은 신입사원에게는 만만치 않은 일이죠.  김제일 프로, 입사 동기에게 보낸 하소연이 그만 존경하는 유프로님에게 가고 마는데요….  여러분의 재치있는 솔루션으로 김제일 프로를 위기의 상황에서 구해주세요!  아래의 ‘웹툰 솔루션 공모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신 후  페이스북에서 김제일 프로의 위기 극복 솔루션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린답니다!   솔툰 제1화 나는야 취준생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솔툰 제1화 완결편 다시 보기        

트렌드

월화수목금금금! 일에 지친 당신을 위해

  일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고 있다가도 우리는 자꾸 시계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마다 즐거움과 괴로움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우리 직장인들.  월요병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적을 불문하고 다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월요병에 관련된 외국의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접할 수 있죠.          많이 보았던 익숙한 이미지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아마 공감하실텐데요.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며 일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꿈을 위해 달리고 또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직장생활은 꼭 필요하지만!    그에 맞춰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이색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기업적인 차원에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또 마케팅에서는 이런 공감 요소를 활용해 제품을 브랜드화하고 히트를 시키고는 하는데요.  제일기획에서 선보인 직장인 공감 캠페인을 잠깐 살펴볼까요?       푸른거탑의 인물들이 나와서 재미를 선사했던~ 입니다.  직장 생활의 필수요소 중 하나인 회식!  오늘도 부장님은 회식 인원을 찾아 매의 눈을 번뜩이는데요. 직원들은 숨기 바쁩니다.  “그 간 힘드셨죠” 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참신하고 센스있죠! 부서의 분위기가 좋으면 회식 자리에서도 흥이 나는 법! 하지만 최근에는 음주를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회식 문화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함께 볼링을…

이슈 리포트 Ⅰ

‘이바지’, 좌식 노동자의 뱃살을 포용하다

모든 건 회사에서의 사소한 불편에서 시작됐다.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자리에 앉았는데 그날따라 바지가 배를 조였다. 야근을 피할 수 없었던 또 다른 날, 저녁을 먹고 책상에 앉았더니 또다시 바지가 배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날 처음으로 배가 숨 쉴 수 있게 바지의 단추를 살짝 풀어 봤다. 그리고 모든 게 그렇듯 단지 시작이 어려웠을 뿐, 그날 이후로 나는 종종 회사에서 바지가 배를 조여올 때마다 단추를 몰래 풀었다. 며칠 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팀 사람들 모두 한 번쯤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마주하며 일하는 ‘좌식 노동자’인 우리에게 바지로 인한 배 ‘쪼임’ 현상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는 걸 모두가 공감하는 듯했다. 그래서 우리는 바지를 만들기로 했다. 바지의 허리 부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더 이상 배를 조이지 않는 바지를, 오장육부부터 마음까지 편안해서 회사 좌식 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바지’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제3기획을 만나는 것이었다. 이미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경험이 있는 제3기획과의 만남은 완성된 상품을 광고만 해 왔던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훌륭한 청사진을 제시해 줬다. 이바지에 대한 콘셉트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유한 후에는 패션 디자이너와 미팅을 잡았다. 그때부터였다. 수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