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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리빙 시대 2편_ 나만의 공간을 스타일링 하다!

  눈, 코, 입 빼고는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요즘. 무거운 외투 때문일까요? 왠지 모르게 상큼한 봄이 더 기다려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곧 봄이 오면 화사하게 침구도 바꾸고, 싱그러운 화분도 창가에 놓고 싶은 마음일 텐데요. 특히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하는 게 일상의 즐거움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분들을 위한 스타일링 비법!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솔루션을 알려드릴게요~   지난 1편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패스트 리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작은 인테리어 소품 하나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근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숍,JAJU 매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 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의 몇 가지 아이템만 있어도 나만의 공간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천천히 둘러보자고요~  ▲ 새해맞이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홈 스타일링 먼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침실이에요. 여기만큼은 아늑하게 꾸미고 싶은 게 로망일 텐데요. 새해를 맞아 산뜻하게 꾸미고 싶다면 소재와 컬러, 패턴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또 겨울을 고려해 벨벳 누비이불, 울이나 니트 같은 계절감 있는 소재의 쿠션으로 믹스매치하는 것도 굿 솔루션! 화사한 컬러나 패턴이 들어간 쿠션이라면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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