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최고의 컨설턴트, 그 시작은 언제나 삼성생명

  우리의 삶, 참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회식과 모임은 사라졌고, 마스크 없이는 대중교통조차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 및 구직 생활 전반에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무겁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취업의 문이 좁아진 만큼 구직자들에게는 더욱 많은 역량과 스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위트 있는 시선으로 지친 구직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신규 광고 <거꾸로면접>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회사가 다 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원하세요”라는 다른 리쿠르팅 광고와는 차별되는 통 큰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회사에 들어가면 뭘 해주실 수 있죠?   “삼성생명 지점장 박지현입니다.” 광고에는 사회 경험이 없는 20대 취업 준비생, 경제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3040 대, 은퇴한 50대 지원자와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의 면접관이 등장합니다. 면접은 면접관이 역으로 지원자들에게 인사와 자기소개를 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지원자들은 면접관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기존 면접의 수직 관계가 뒤바뀐 상황의 일명 ‘거꾸로면접’을 진행합니다.     지원자들은 개인의 부족한 역량이나 경험을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나에게 회사는 뭘 해줄 수 있느냐?’는 배짱 두둑한 자세로 면접관을 향해 질문을 던집니다. 면접자가 아닌 지원자가 평가의 주체가 되는 아이러니한 설정과 기존 통념에…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3월호] 제일러를 위한 첫걸음, 미래의 광고를 이끌어 줄 제일러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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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일기획이 궁금하다! 예비 제일러라면 봐야할 제일기획 직무 속으로!

제일기획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제일기획 채용을 노리는 예비 제일러들에게 꼭 필요할 제일기획의 직무! 알고 싶으신가요? 이쪽 길로 걸으세요. 여기 기획직, 디지털 기획직,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의 직무들을 소개합니다.   길   제일기획이 궁금하다_기획직 편   제일기획이 궁금하다_디지털 기획직 편   제일기획이 궁금하다_아트디렉터 편   제일기획이 궁금하다_카피라이터 편  

제일세미나

[2월 제일세미나] 제일러를 위한 첫 걸음, Career at Cheil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저희가 앞으로 미래의 광고를 이끌어줄 예비 제일러 분들을 모시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일기획에 입사하기를 희망하지만 과연 AE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카피라이터는 정말 글만 잘 쓰면 되는건지! 궁금했던 직무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눠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뭐라도 해봤다는 경험,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 지금은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저는 광고 관련 학과를 나오지도, 경력이 있지도 더군다나 공모전을 수상해 본 적도 없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제일기획에 들어올 수 있었을 까요? 다르게 말해서 어떻게 저 같은 사람을 제일기획에서 뽑아 주신 걸까요? 여러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제일기획’에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해 답해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오늘 소개 드릴까 합니다. 일을 하다 보니까 광고보다는 제작이 더 중요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무슨 의미냐. 광고에 대해서 내가 직접적으로 경험해보고, 광고 상식이 풍부하고 이런 것 보다, 내가 뭐 라도 만들어보고 뭐 라도 해보고 한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블로그도 만들어 보고, 친한 형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해보기도 하고, 영상을 찍어 뚝딱뚝딱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보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시고 ‘아, 쟤는 뭐 라도 하겠구나’라고 생각해주시지 않았을까 싶었죠. ‘나 광고 잘 모르는데… 경력도 없고, 공모전은 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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