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대상 수상!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ADFEST)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애드페스트 2020>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4개, 은상 8개, 동상 9개 등 총 22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로 제일기획은 자체적으로 세운 애드페스트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경신했습니다.   (출처 : 애드페스트 2020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홍콩법인의 스위트 이스케이프 캠페인) 대상 수상작, 홍콩법인 츄파춥스 캠페인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츄파춥스와 함께 진행한 ‘스위트 이스케이프(A Sweet Escape)’ 캠페인으로 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Print & Outdoor Craft)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제일기획이 애드페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이 캠페인은 숙제, 음악 연습,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츄파춥스 막대사탕을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광고로 이번 애드페스트 2020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단은 “거창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화해 츄파춥스 브랜드답게 단순하면서도 장난기 있는 아이디어를 솔직하게 담아낸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라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출처 : 애드페스트 2020 본상 수상한 제일기획 주요 캠페인) 아시아 각지의 다양한 프로젝트 본상 수상 대상 수상작 외에도 제일기획 본사 및 해외 네트워크가 한국, 중국, 인도,…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개 부문 대상 수상

  제일기획이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석권했습니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앞세워 대상 3개, 금상 3개, 은상 4개, 동상 4개 등 총 14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 수상작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한 ‘호프테이프’ 캠페인으로, 인쇄 부문과 옥외 부문 총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은 올해 5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장기실종아동 28인의 정보를 담은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제작해 이를 택배 상자에 부착함으로써 전국 각지에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전달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 공익 캠페인입니다. 호프테이프는 서울 내 22곳의 총괄 우체국과 한진택배에 제공돼 현재까지 약 63만 개에 이르는 택배 물량에 부착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제일기획은 디자인 라이선스를 공개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WF(세계자연기금), 해양수산부와 함께 치어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치어럽’ 캠페인은 공익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치어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 밴드(팔찌) 2만여 개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배포한 캠페인으로 낚시인들뿐만 아니라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박은혜 등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 노이즈 캔슬링이 사운드 파장(라인)의 원리라는 점을 모티브로, 몰입을 통해 위대함을 일깨우는 사운드의 힘을 표현한 삼성전자 하만의 ‘Power of Sound’ 캠페인(오디오 부문 금상) △ 국내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11월호] 제일기획 AE의 일상을 담은 직장인 브이로그! ‘제일러의 하루’를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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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이색 아이디어로 수산자원 보호 나섰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 사장)이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제일기획은 WWF(세계자연기금), 해양수산부와 함께 국내 수산자원 고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치어(稚魚, 어린 물고기)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치어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 밴드(팔찌)를 제작해 배포하는 ‘치어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치어를 사랑하자(LOVE)’, ‘치어를 키우자(Up)’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치어럽’ 밴드는 평소에는 손목에 말아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필요시 줄자처럼 펴서 물고기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밴드에는 참돔, 고등어 등 가을철 주요 어종 7개 어류의 포획 금지 체장(體長, 몸길이)이 표시돼 있어 누구나 쉽게 치어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치어럽 밴드를 고안한 제일기획 유진우 프로는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goods, 상품)를 활용해 치어를 잡거나 먹지 않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유행한 ‘요술팔찌’ 장난감에서 영감을 얻어 치어럽 밴드를 제작했다”며 “예능, 게임 등의 영향으로 낚시를 즐기게 된 20, 30대 젊은층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뉴트로 아이템으로, 중장년층 낚시인들에게는 실용성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애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어요.   제일기획과 WWF, 해양수산부는 치어럽 밴드 2만여 개를 제작해 부산 고등어축제(10/25~27), 양양 연어축제(10/24~27) 등 전국 각지의 수산물 관련 행사에서 무료 배포하고, WWF 홈페이지 등 온라인 상에서도 신청을 받아 치어럽…

Cheil's up Ⅰ

치어(稚魚)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얼마 전 시즌 1이 종료한 <도시어부>의 대단했던 인기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한 번이라도 배를 타고 낚시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안다면 꽤 놀랄 것이다. 자그마치 천만 명! 어떤 뉴스 기사에서는 요즘 등산 인구보다 낚시 인구가 더 많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확실히 낚시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이다. 그런데 우리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이 현상을 들여다봤다.  

Cheil Worldwide News

유럽 디지털 광고제에서 수상

유럽 디지털 광고제에서 수상 11월 중순 영국 런던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유럽 디지털 광고제 ‘러비 어워드(Lovie Awards)’에서 독일법인의 삼성전자 <Re:imagine Street Art> 캠페인이 Integrated Mobile Experience 부문 금상 및 네티즌 선정 최고상인 ‘피플스 러비(People’s Lovie)’상을 수상했다. <Re:imagine Street Art>는 독일의 현대 미술 전시회 ‘The Art Berlin’을 기념해 도시 곳곳의 갤러리 및 관광 명소에서 스마트폰의 AR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