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미련없이 최애 하루, After. 중간고사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자.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끝난 중간고사에 대한 미련은 뒤로하고 자신만의 최애하루를 찾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After. 중간고사 이벤트 어떠셨나요? 제일기획이 준비한 중간고사 이벤트와 함께 힘들었던 중간고사의 미련은 모두 버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시험들도 모두 원하는 결과 맞이하는 제일기획 블로그 구독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미련없이 즐거움 가득한 최애하루 보내는 법을 남겨주신 제일기획 After. 중간고사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최 ○ 1470 정○희 9109 김○섭 5727 박○애 7519 이○우 0260 민○영 4055 김○순 9559 심○수 7488 김○주 0054 안○호 0403 유○진 6795 최○진 2827 김○형 0054 이○범 9109 이○정 4055

퍼포먼스

[creativity] 친구가 필요하세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존재, 친구. 이웃님들은 언제 제일 친구가 필요하시나요? ‘혼밥’ 하다 구남친을 만났을 때? 어제 산 물건을 환불하고 싶은데 매장 언니를 대할 자신이 없을 때?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 친구와 함께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은데요. 이럴 때, 친구 역할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 회사가 있다는 소문을 접수했습니다. 바로 ‘긴급친구서비스 7982’. 지금부터 함께 찾아가 볼까요?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풍경.식은땀이 흐르고 침은 꼴깍, 심장은 쿵쾅쿵쾅 뛰는 입사면접인데요.그런데 질문이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닭발, 삼합, 번데기를 먹을 줄 아냐는 둥,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아무 말이나 해보라는 둥, 외로워 본 적 있냐는 둥…   대체 입사면접에서 왜 이런 질문들을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자질을 갖췄는지 평가하기 위함인데요. 그렇습니다. 여기가 바로 긴급친구서비스 7982입니다.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모든 질문에 진솔하게 답한 기영 씨. 오늘부터 그는 긴급친구서비스 7982의 신입사원이 됐습니다. 이제 그는 친구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일을 시작합니다. 혼자 밥을 먹다 전 남친을 만난 여성 의뢰인에게 일일 남자친구가 되어 주기도 하고, 소심한 성격의 의뢰인에게는 든든한 환불 지원군이 되어 줍니다. 또, 늦은 나이에 혼자 입대하는 훈련병 의뢰인을 끝까지 배웅해주는 의리파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죠.그러고 보니 기영 씨,  어느새 서비스…

퍼포먼스

[creativity] 우리만 아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커피, 맥스웰하우스

도서관에서 잠깐 나와 친구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거나, 회사에서 동료들과 한숨 돌리는 휴식시간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캔커피. 캔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짧은 대화의 시간이 하루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향긋한 커피와 함께하는 티타임의 매력이란 커피와 함께 우리끼리만 아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겠죠?! 오늘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친구들과 함께한 캠핑장의 느긋하고 즐거운 캔커피타임에 초대합니다! 지금 함께 떠나봐요~   시끌벅적한 캠핑장. 해먹에 누워 아련한 눈빛으로 추억에 잠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요한 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캔커피를 마시다 보니 문득 첫사랑이 떠오른 것인데요.    “걔는 잘 지내려나?” 무심코 튀어나온 말에 친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무용과?”, “꽃다발, 꽃다발~”이라며 놀리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강의실에서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꽃다발을 건넸지만 그녀의 마음을 얻지는 못한 것 같죠?!  서로 놀리며 장난치던 사이 행동이 빠른 친구는 스마트폰으로 그 때 그 시절, 친구의 첫사랑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드디어 SNS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여전한데… 두둥! 귀여운 공주님들의 엄마가 됐네요.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 기억과 시간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둘러앉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훈훈합니다! “아! 야구 보고 싶다”  이번엔 변요한 씨가 야구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러자 친구들은 저마다의 ‘야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야구는 홈런이지” “에이, 응원이지” “삼진이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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