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제일블로그 숨은빈칸찾기 이벤트

  제일블로그 & 제일매거진 속 숨은 빈칸을 찾아라! 제일블로그 숨은빈칸찾기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 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김○주 5579 임○리 1031 김○열 1922 정○희 8867 오○민 6593 이○현 6805 이○민 6782 박○형 2653 정○옥 9088 김○진 5250 김○화 0611 김○연 9894 신○희 9193 이○규 3496 최○자 9193  

트렌드

‘키덜트족’을 겨냥한 기업들의 ‘덕질’ 마케팅

장난감은 어린이들만 가지고 놀 수 있다? 많은 20, 30대들이 과거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취미나 장난감을 찾으며 ‘키덜트’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키덜트(Kidult)’란 키드(kid)와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20, 30대의 어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어린이의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하고 추구하는 성인들을 일컫는 말이죠.   귀엽고 재밌는 거라면 오케이! ‘키덜트족’ 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좋아하는 분야에 시간과 돈을 과감히 투자하여 만족감을 얻는 이른바 ‘덕질’과 더불어, 하나의 문화집단이자 소비 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키덜트족’. 마케팅 측면에서도 ‘키덜트족’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전략적인 타깃층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 키덜트족이 좋아하는 캐릭터, 콘텐츠 등을 결합한다면 더 큰 구매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동원참치 펭-하! ‘동원참치 X 펭수’ ▲ 이미지 출처: < 동원참치 ‘펭수&손나은 캔을 따! 동원참치송’ 광고 > 인기 스타 펭수,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동원참치의 신규 TV 광고는 ‘국가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와 참치 마니아로 유명한 펭수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큰 화제가 됐습니다. 펭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사회초년병들이 가슴속에 품고 있으나 차마 하지 못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엉뚱하지만 당돌한 성격으로 2030 ‘어른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죠. 이번 광고는 전편부터 이어져 오는 중독성 있는 ‘동원참치 송’의 중독성 있는 노래와 안무에 펭수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유튜브 공식 광고 영상…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서브컬처(Subculture) 트렌드 키트

대중적이지 않은, 부차적인 문화인 ‘서브컬처’가 대중을 이끄는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서브컬처 키워드를 살펴봤는데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서브컬처는 마케팅 업계에서도 핫이슈!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서브컬처를 활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이 중 어떤 서브컬처에 관심이 가시나요?

퍼포먼스

[트렌드 촉] 키덜트족의 진화

   ▲ 일러스트 조성흠   ‘아이 같은 어른’을 뜻하는 키덜트족의 소비가 기존 장난감,  식음료 영역에서 최근에는 패션, 아웃도어,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키덜트족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 키덜트족을 둘러싼 새로운 풍속도를 살펴본다. 키덜트 시장의 성장 ** ** 키덜트란 아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성인이 돼서도 여전히 아이들의 감성과 문화를 추구하는 성인을 일컫는 말이다. 그간 키덜트라는 단어는  주변 사람들 중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진 소수를 가리키는 것으로 통용됐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 어른들, 심지어 나 자신까지  이런 키덜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그만큼 키덜트는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감성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키덜트 시장 규모 역시 날로 성장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14조 원에 달하고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6조 원의 규모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7000억 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곧 큰 시장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노는 물이 다른 키덜트족 ** ** 키덜트족은 무엇이 다를까? 우선 노는 모습이 다르다. 특히 모형 인형인  피규어에 꽂힌 사람들이 증가한다. 경제 침체 속에서도 무선조종 용품·피규어 등  키덜트 제품의 매출은 꺾일 줄 모른다. 대표적인 키덜트 장난감인 건프라(건담 프라모델)나 레고 조립은 표면적으로는  어린이들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들이지만, 실상은 어른들이 더 열광한다.  그동안 장난감 세계에서 배제됐던 여성키덜트족을 겨냥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레고에서 여성들을 겨냥한 ‘레고 프렌즈’를 출시해,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여성들에게 선택의…

트렌드

순수한 어른 아이의 세상, 키덜트(kidult) 문화 읽기

 애니메이션 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9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어느덧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겨울왕국의 성공요인에는 좋은 스토리! 음악, 그리고 멋진 연출도 한 몫했지만, ‘어른’ 관객에게 어필했다는 점이에요.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는 상품이나 마케팅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데요.  키덜트 문화와 더불어 아트토이나 큐브릭, 피규어 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장난감은 아이들 전유물이라기보다 서브 컬쳐 영역에서 자리잡은 문화 산업의 하나로 모두 인정하고 있죠.   키덜트란 2000년대에 생겨난 신조어로 키드와 어덜트의 합성어인데요. 아이의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전에는 장난감에 관심있는 어른들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최근 많은 아티스트들의 탄생과  또 서브 컬쳐의 인기, 또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들이 많이 생겨나며 다시금 많은 분들이 키덜트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인간의 오감 중에서 가장 예민한 것은 촉감이라고 합니다. 만지고 느끼는 것은 상상력에 훨씬 많이 의지 하며  손가락과 손끝을 많이 쓰는 것은 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리도 어린 시절, 블럭 쌓기나 인형옷 입히기 같은 놀이를 많이 했는데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건프라라고 일컬어 지는 건담 프라모델의 경우 매니아도 많고, 홍대에 전용 공방이 있을 정도로 그 문화적 저변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프라모델 외에도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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