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SNS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화하는 소셜미디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 속 거리 두기 운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회의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들도 코로나19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플랫폼의 이익보다는 급변한 환경 속에서 사용자간의 원활한 교류를 돕거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등 공익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힘내요’ 스티커, 인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스티커 출시 ※ 출처 :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지난 5월 1일 페이스북 이모티콘에 ‘힘내요(Care)’ 이모티콘이 추가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하트를 꼭 끌어안은 모양의 이모티콘가 ‘코로나 사태에도 서로 연결돼 있음을 잊지 말고 힘내자’는 연대의 의미를 담은 표시라고 설명합니다. 지난 2016년 이모티콘을 기존의 ‘좋아요’ 한 가지에서 ‘최고예요, 웃겨요, 멋져요, 슬퍼요, 화나요’로 다양화한 이후 4년 만의 변화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역시 이러한 시기에 도움을 주는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감사합니다’ 스티커를 출시하였는데요. 스티커는 앞서 업데이트됐던 ‘집콕중’,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등과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친구가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사회 참여 메시지는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은 일부 연구를 통해서 확인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소셜 플랫폼들이 내놓은 스티커들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코로나19 극복을…

보도자료

[뉴스] 삼성전자&제일기획, 인도 밀레니얼과 손잡고 ‘리얼’ 인도 알리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인도 현지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진행한 ‘인디아 레디, 액션(#IndiaReadyAction)’ 캠페인이 인도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인디아 레디, 액션’ 캠페인은 인도의 젊은 세대들이 자신이 경험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인도의 모습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공유함으로써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도록 한 새로운 형식의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이라고 해요. 삼성전자는 인도 현지 맞춤형 전략폰인 갤럭시A의 동영상 촬영 기능과 스마트TV의 주요 기능을 연계해 인도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인도에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물론 인도인들도 인도와 관련해 타지마할, 카레, 발리우드 영화, 요가 등 제한된 이미지만을 떠올린다는 점에 착안해 인도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엿앙으로 촬영, 공유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해요~. 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참여율을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디지털 내이티브로 사회적 주제에 공감대를 갖고 행동하는 인도 밀레니얼 특성을 반영한 것이 주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답했다고 해요.     유튜브 공개 26일만에 1억 뷰를 돌파했으며, 한 달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인도 내 25개 주(州)에서 2천 편 이상의 영상이 SNS에 업로드 되었어요! 뭄바이의 길거리 음식 카초리(kachori), 카슈미르 지역의 반디포르 산악지대 등 외국인들은 물론 인도…

이벤트

[이벤트] 제일기획 페이스북 35만 팬 돌파 기념, 다른그림찾기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제일기획의 소통 창구 중 하나인 페이스북 팬이 35만을 돌파했습니다. 2011년 3월 7일 여러분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만난 이래,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일기획 페이스북 35만 팬 돌파 기념으로 준비한 이벤트는 바로 ‘다른그림찾기’ 인데요. 35만 팬 돌파 축하 이미지 속 서로 다른 부분은 총 몇 군데일까요? 이번 이벤트는 제일기획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페친이 아닌 친구를 소환해 페이지 ‘좋아요’를 추천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는 사실! 꼭 기억해두세요. 제일기획 소셜 미디어는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솔루션으로 여러분과 즐거운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제일기획 소셜 채널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제일기획 페이스북 30만의 온도˚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제일기획의 대표적 소통창구엔 블로그 외에도 페이스북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이런 제일기획 페이스북에 올 10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제일기획을 애정하는 페이스북 친구가 30만 명을 돌파했다는 건데요.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제일기획 페이스북은 광고•마케팅 지식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오늘은 30만 명의 페친과 함께 그간의 발자취를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 뜨거운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트렌드

[페이스북 핫이슈] 알아두면 유용한 구글 검색 TIP!

  * 본 콘텐츠는 제일기획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정보의 홍수인 시대. 우리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죠. 때문에 ‘원하는 양질의 정보를 어떻게 찾느냐’하는 건 인터넷 사용자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데요. 넘쳐나는 자료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 쏙쏙 검색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웹사이트, 구글의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제 검색할 때 헤매지 말고, 오늘 알려드린 꿀팁으로 알찬 정보를 검색해보세요!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페이스북과 디지털 광고 분야 협력 강화

  제일기획이 국내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과 광고 분야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미디어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제일기획 ‘디지털 광고 역량 강화’, 페이스북 ‘시장 영향력 증대’로 윈-윈 제일기획과 페이스북은 최근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 코리아 사옥에서 제일기획의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운영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디지털 광고 업무 협약(Joint Business Partner)’을 체결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매체 중 하나입니다. 현재 전 세계 300만 개 이상의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광고매체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일기획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광고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관련 사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페이스북은 제일기획이 페이스북 광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고 운영 전담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제일기획과 협업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상품 개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페이스북 앰베서더 프로그램 참여 및 광고상품 개발 협업 등 진행 또한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APAC)에서 주관하는 페이스북 앰베서더 프로그램에 제일기획 임직원을 초대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 및 전문가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법을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블루프린트(Blue Print)’를 제일기획 전 임직원이 효과적으로 이수할 수…

퍼포먼스

[Special] SNS 콘텐츠? 미디어 특성부터 이해하자

  어느새 거대한 미디어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SNS.  기업과 브랜드가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콘텐츠 전략과 태도가 필요할지 살펴본다. SNS는 채널이 아니라 미디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단순 홍보와  위기관리 채널 정도로만 생각했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언드 미디어(Earned Media)로 활용할 수 있다는 수준의 논의만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그렇게만 바라보지 않는다. 이제는 주요한 마케팅 채널로 발전하고, 채널이 다각화돼 가면서 ‘소셜 마케팅 미디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로 개념이 확장돼 가면서 광고비가 주요하게 투자되는 매우 거대한 채널로 발전해 왔으며, 기존의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최강자 자리를 넘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미 페이스북은 전 세계 모바일 광고비의 20%를 흡수하고 있으며, 동영상 광고에 있어서도 유튜브를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이 단순히 ‘채널’이 아닌 구매를 수반한 ‘미디어’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자가 기대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라   이렇게 페이드 미디어로 변해가다 보니, 너도나도 SNS 마케팅을 얘기하고 SNS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서 거론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매우 빠르고 역동적이다 보니, 마케터들이 효과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없이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변하는가 하면 광고 상품과 알고리즘이 예고도 없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CPC(Cost Per Click)는 이렇게 하면…

퍼포먼스

2014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사랑 받은 콘텐츠 6

지난 주,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는 이웃님들에게 사랑 받은 블로그 콘텐츠 7건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2014년 제일기획 블로그 이웃이 사랑한 콘텐츠7′ 바로 가기 이번 시간에는 블로그와는 우애 깊은 형제(?)인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올 한해 사랑을 듬뿍 받은 콘텐츠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제일기획 페이스북의 2014년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졌을까요? 각 부문별 베스트 콘텐츠를 공개하겠습니다! 짜잔~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일기획이 2014년에 전해드린 글로벌 늬우스~ 그 중 칸 국제 광고제의 생생한 현장스케치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거웠는데요. 세계 최고 광고제에서 펼쳐진 제일기획의 활약,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에 대한 인기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필름부문 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영국 자회사 BMB의 ‘Simon the Orge’ 캠페인은 일상 속 스트레스로 괴물이 된 아빠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멋진 모습을 되찾는 내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죠. ☞’Simon the Orge 캠페인‘ 보러가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속담도 마케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달라지기 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속담의 재해석’ 콘텐츠는 많은 마케터분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는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마케터에게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은 것은 기본, 팔기에도 좋다는 사실! 또한, 마케터에게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소비자 마음을 것일 텐데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소비자 마음은 모른다?!’는 속담이 이를 잘 대변해주죠. 뿐만 아니라, 제일기획 팬 여러분들이 직접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

[Special] 디지털 큐레이션 시대가 왔다

        정보 유통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디지털 큐레이션. 지금 디지털 큐레이션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큐레이션의 개념을 살펴보고, IT 시대와 맞물린 큐레이션 서비스의 형태와 종류를 알아본다.     달라진 풍경, 새로운 세대    40대 이상 독자들은 대체적으로 매체를 알고 있다. 하지만 10~20대, 심지어 30대 초반까지는 반응이 다르다. 신문에서 뉴스를 직접 얻는 것이 아니라 PC는 네이버, 스마트폰에서도 네이버 앱을 통해 뉴스를 접하기 때문에 이제는 ‘OO신문 나취재 기자’가 아니라 ‘네이버 기자 나취재’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직접 뉴스 사이트를 접속해서 정보를 얻기보다는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 됐기 때문이다.     네이버를 ‘검색 회사’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맞는 말이다. 네이버의 핵심 수익원은 검색 광고다.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한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다르다. 모바일에서 검색하기란 PC에서처럼 쉽지 않다. 조그만 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하기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 그래서 네이버 스마트폰 앱을 보면 언론사 뉴스가 90%를 차지한다. 네이버 앱을 보면 네이버가 검색회사라기보다는 ‘뉴스 큐레이터(News Curator)’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는 국내 언론사 뉴스를 상황에 맞게 재편집해서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같은 일을 ‘디지털 큐레이션’이라고 한다.     디지털 큐레이션이란?   큐레이션(Curation)이란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을 주제별로, 혹은 연계성, 연관성을 지닌…

미디어와이드뷰

2018년 미디어 이용 행태

여전히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TV 콘텐츠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2018년의 대한민국.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미디어를 이용하며 보내고 있을까? ACR 조사에 의하면 2018년 디지털 일평균 이용 시간(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동영상 사이트 합계)은 223분으로 TV-set(지상파, 케이블/종편)의 143분을 가뿐히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TV의 경우 모든 플랫폼에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지상파 TV 12.2%p, 케이블/종편 7.5%p, IPTV 4.5%p). 광고 미디어로써 TV의 매력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나 Contents Provider로서의 영향력은 2018년에도 강력하다. TV 콘텐츠는 TV를 통한 실시간과 재방송뿐만 아니라 VOD, 인터넷 실시간 및 다시 보기 등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되고 있으며, 특히 10~20대의 경우 평일, 주말과 관계없이 인터넷 다시 보기를 통한 시청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디어 디바이스의 파편화, 소비 시간의 집중화 위와 같이 파편화된 미디어 소비 방식과 달리 소비 시간은 집중화돼 일어나고 있다(‘몰아 보기’). ACR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58%가 최근 1개월 이내에 특정 프로그램을 몰아서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20~30대 여성의 경우 70%에 가까운 응답률을 보여 콘텐츠를 몰아 보는 경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만 몰아 보기 시청 매체는 예상과 달리 TV를 통한 시청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러 채널을 보유한 케이블 MPP사들이 서브 채널을 통해 킬러 콘텐츠를 연속 편성(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