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해시태그] 3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3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착한 소비’란 개인의 소비 행위가 이웃, 사회, 나아가 환경에까지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고 배려하는 윤리적 소비를 말하는데요. 동물 실험 반대, 개도국 노동자들의 인권 향상, 어린이 노동력 착취 반대 등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가 변화했습니다. 소비 활동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면서 커지는 관심과 실천을 <실화의 탄생>에서 확인해보세요.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통해 특정 사회적 이슈들을 무시하고 넘어가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기업들 사이에서 사회적 이슈가 담긴 마케팅 전략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들의 노력이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성과 포용을 테마로 하는 브랜딩의 힘에 대해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보세요! 사람들이 불평하는 사람들은 ‘불편+er’ 즉, 불편러라고 부르는데요. 이 불평을 넘어서 갑질이나 부정부패와 같은 부조리함에 참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화이트 불편러’라고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묵인하지 않고 소신껏 표현하고 행동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이들의 정체를 <테마툰>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름답고 독특한 것이라면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텐데요. 여기에 실용성까지 겸비한다면 금상첨화일 겁니다. 누군가는 무용한 것들을 사랑한다고 했으나, 사려 깊은 배려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죠. 단지 아름다움이 아닌 행복을 담은 디자인과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스페셜 갤러리>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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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다양성을 포용하라! Embraceable, 3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요즘 소수자의 인권, 부조리한 고정관념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간과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이런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또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기업과 브랜드에도 특정 이슈에 대한 태도를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은 기업은 사회 이슈에 무관심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걸로 각인되어 버리기도 하죠. 3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Embraceable’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힙하고 트렌디한 것으로 여겨지는 요즘 시대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능력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찾아나가는 기업들의 캠페인들을 담았죠. 3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3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창조적 발전이 가능하려면 다양성을 수용해야 한다는 도시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의 이야기 속에서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찾아봅니다. <실화의 탄생>은 최근 소비자들이 소비 활동에 있어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면서 커져가는 ‘착한 소비’의 관심과 실천이 어디까지 인지 짚어볼까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기업들의 사회적 이슈가 담긴 마케팅전략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브랜드가 유념해야 할 인사이트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달의 <Cheil’s up>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19’,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캠페인 그리고 부광약품 안티푸라민 ‘이겨내다 나아가다’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2018년 광고비를 통해 각 매체별 시장의 흐름을…

마케팅 레시피

꽃보다 진심, 다양성을 외치는 브랜딩의 힘

과자 브랜드 허니 메이드(Honey Maid)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가족들이 존재하며 이들을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This is wholesome> 캠페인을 펼쳤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이 캠페인을 비난하는 글들을 쏟아냈다. 그러자 허니 메이드는 부정적인 글들을 모두 수집한 후 한 장씩 인쇄해 ‘LOVE’라는 글자 조형물을 만드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마지막에 “다행스럽게도 우리 캠페인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10배나 많다”고 얘기하며, 캠페인을 지지하는 메시지들이 담긴 종이를 돌돌 말아 이미 완성된 LOVE라는 글자 주위에 둘러쌌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듯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부정적 글을 남겼던 사람들에게도 적지 않은 감동을 준 것으로 보인다. ▲ 허니 메이드의 <This is wholesome> 캠페인 ▲ 허니 메이드의 <Love> 캠페인   영국의 장난감 제조업체 메이키즈(Makies)는 최근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인형들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청각 장애로 보청기를 하고 있는 흑인 인형 헤티, 시각 장애로 안경을 쓰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유색 인종 인형 에바,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큰 분홍 반점이 있는 백인 인형 멜리사 등 여러 인종에다가 외모도 제각각인 인형들이었다. 이 인형들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장애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목소리(#ToyLikeMe)에 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