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중동 시장 공략 박차

  제일기획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점을 추가하며 중동 비즈니스 강화에 나섭니다.   52번째 해외거점 사우디에 설립, 성장 가능성 큰 중동 시장 선점 포석 제일기획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제일 KSA(Kingdom of Saudi Arabia)’지점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제일기획의 52번째 해외거점(43개국)이며, 중동지역에서는 UAE(아랍에미리트), 터키, 요르단에 이은 네 번째 거점인데요. 제일기획이 중동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 것은 이 지역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입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지칭하는 메나(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의 지난해 광고시장은 약 46억달러(한화 약 5조5천억원) 규모(제니스옵티미디어 추산)로, 인구 기반이 5억명 이상에 이르는데다 TV∙인터넷∙모바일 등 매체 보급률이 급증하고 있어 광고 시장의 성장 전망이 밝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대부분 국가들이 같은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며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사업 확대가 용이한 점도 장점입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제2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제일기획은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지난달 화장품, 제약, 전자, 자동차용품 등 국내기업들이 중동 진출을 선언했으며이런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기획은 현지에서 광고를 비롯해 리테일 매장의 구축과 운영, 전시∙박람회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신규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의 파트너로 꼽힙니다.   높은 현지 경쟁력 확보하며 광고주 영입∙광고제 수상 이어져 ▲ 에티하드항공 VR 광고, 지난해 7월부터 에티하드 항공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