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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코드_김주호 프로] 메시지의 일관성을 가져오는 장치들

   스타의 이미지를 만들거나 행사를 기획할 때는 물론 제품을 론칭할 때도 브랜드의 특장점을 중심으로 일관된 메시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 사례들을 통해 메시지의 일관성을 가져오는 장치들에 대해 살펴보자.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기업들이 호의적 관계를 구축해야 할 대상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효율성을 강화하려면 메시지의 일관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쪽에서 이 얘기, 저쪽에서 저 얘기를 하면 소비자나 여론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거나 행사를 기획할 때,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도 브랜드의 특장점이나 우위성을 잘 찾아내 일관되게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일관성을 유지하게 하는 장치는 콘셉트나 슬로건일 수도 있고 아이디어 일수도 있다. 또 제작 현장에서는 표현 방법일 수도 있다.      핑크 팬더 폴라 크리머    골프 선수들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골프를 잘 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름도 없는 무명 선수가 이미지를 말하기는 어렵다.    선수에게는 대회 우승이나 올해의 선수, 최저 타수상, 상금왕 타이틀 등이 중요하다.      선수의 이미지는 일관된 행동이나 제스처, 기부 행위 등의 대외 활동이나 의상 등으로도    나타난다. 타이거 우즈처럼 개인적인 스캔들이 일시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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