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당신의 마음을 채우는 '죽여주는 공연'

   풍요로움의 계절, 가을.   이번 가을은 유난히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바로, 그야말로 황금의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   이번 추석은 9월 16, 17일 연차를 내면, 최장 9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추석엔 일찌감치 여행상품 예약은  끝이 났고, 비수기 시즌이지만 국내 숙박업체엔 여전히 예약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10월에는 3일(목) 개천절과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9일(수) 한글날이 재차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뜻깊은 날과 함께 2013년의 가을을 평생 잊지 못할 나만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답니다. ^____^   여러분은 이번 가을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에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알찬 공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면 더욱 행복할 ‘죽여주는 공연’ 소식,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2013, 9~10월 공연 정보   이번 9, 10월 역시, 풍성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공연을 좋아하시나요?? 다채로운 여러분의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공연 소식을 모아 모아 전해 드립니다. 일정을 미리 확인해보시고, 좋은 공연 관람 계획해보세요!      **뮤직앤뉴 소극장 콘서트

미디어와이드뷰

올 가을에 뭐 볼까?

가을/겨울 시즌, 시청률 상승 유난히 덥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길목에 들어섰다. 일교차가 커진 날씨만큼이나 방송 콘텐츠 시장에도 계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통상 날씨가 추워지면 시청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10~12월 기간은 보통 연 평균 대비 최대 Index 105 수준까지 광고 시청률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줄어들어 타 계절 대비 상대적으로 TV를 시청할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사에서 이 시기에 대형 콘텐츠를 주로 편성하기도 한다.   드라마로 여심 저격 먼저 가을 시즌을 맞아 드라마 콘텐츠가 안방 극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희선, 송혜교, 박보검, 소지섭, 현빈 등 이름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있는 톱스타들이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희선이 <나인룸>으로 돌아오고, 송혜교와 박보검이 11월 방영 예정인 <남자친구>를 통해 복귀한다. 소지섭 주연의 <내 뒤에 테리우스>를 비롯해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최근 3년 동안의 추이를 봤을 때 전통적으로 겨울철에 강세를 보였던 방송사는 tvN이다. tvN은 앞서 언급한 톱스타들의 드라마 복귀작 중 다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4분기에도 인기몰이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tvN과 JTBC의 주요 프로그램의 경우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보통 본방 기준 중간광고 패키지는 2~3억 원 수준(15초 기준)으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