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하티스트,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

  2019년 4월 20일, 여러분들은 무슨 날인지 아셨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 장애인 날에 삼성물산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합니다. 어떤 특별함이 담겼을까요? ‘하티스트(Heartist)’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귀 기울이고(HEAR), 따뜻한 마음(HEART)을 가진 아티스트(ARTIST)들이 모여 즐거운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 브랜드의 시작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그들의 다양성에 맞게 패션도 불가능이 아닌 가능성이라는 생각을 열어 두고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통해 바라보았죠. 이런 뜻깊은 마음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이번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하티스트 첫 컬렉션의 완성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불가능이 아닌 다양성이라는 생각의 전환 국내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5%인 255만 명, 이 중 지체 장애인은 126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 장애인 고객들조차 그들을 위한 장애인 전용 의류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 정도인데요. 게다가 장애인 의류 전용 시장은 해외 시장에서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매우 국한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국내 장애인들은 패션을 선택할 권리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하티스트는 기능적으로 편리하고 외적으로는 패셔너블한 장애인 전용 의류를 론칭했는데요. 이들의 권리와 그들에게 최적화된 디테일로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죠. 실제 휠체어 사용자들의 의견과 평가를 바탕으로 디자인, 패턴, 디테일에 대한 연구하고 고안해 냈기 때문에 더욱…

컬처

[제일 컬처] 산타가 된 제일기획, 2015 사랑愛바자회

  늘 바쁘게 지나가는 연말연시,  이웃 여러분들은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제일기획은 한 해의 마무리를 뜻깊게 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23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사랑愛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매년 12월 열리는 사랑愛바자회는 임직원 및 연예인의 기증품과 광고 촬영 소품 등을 판매해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티스트와 드라마 의 양파커플, 박서준, 황정음 씨도 함께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욱 따뜻해진 2015 사랑愛바자회 현장을 살펴볼까요?   ▲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 열린 2015 사랑愛바자회 현장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열린 2015 사랑愛바자회는 크리스마스 자선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는데요. 바자회의 시작을 알린 건, 2015년 한 해 동안 제일러들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이었습니다. ▲ (좌)2015 제일 나눔상 ‘특별상’, (우)2015 제일 나눔상 ‘우수공모상’ 영상 상영 후에는 ‘2015 제일 나눔상’의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특별상’은 북한 이주민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앱을 기획한 ‘글동무 TF’ 팀이, ‘우수본부상’은 The Cheil Media 본부가 수상했답니다! ☞ 한국 내 작은 통일을 만나다, 제일기획 대표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동무’ 보러 가기 ▲ 사랑愛바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제일기획의 임대기 사장은 “남을 돕거나 기부를 할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며 사랑愛바자회의 취지를 다시 한 번 전했는데요. “올해의 시름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바자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주셨답니다.   ▲ 2015 사랑愛바자회에 참석한 황정음, 박서준 씨 이번 바자회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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