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한국 자연의 힘을 피부에게! 한율 쌀 진액 스킨

  쌀이 지닌 풍부한 영양이 피부에 좋다는 건 예로부터 알려진 사실이죠. 쌀을 씻으면 뽀얗게 우려져 나오는 쌀뜨물로 얼굴을 씻는 세안법은 한국 여성들의 오랜 미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식이섬유가 노폐물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쌀의 힘을 담은 ‘한율 쌀 진액 스킨’. 향과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확인해볼까요?   사계절 마르지 않는 찰기 보습 이야기 한율 쌀 진액 스킨은 2014년 3월에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입니다. 쌀 중에서도 특히 여주에서 나는 쌀을 선택해 만들었는데요. 여주는 물이 많은 경기도와 산이 많은 강원도가 만나는 곳으로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쌀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여주의 벼는 하루에도 계절 여럿을 납니다. 겨울과 같은 차가워진 밤공기를 이겨내고, 여름과 같은 한낮의 작열하는 햇볕을 이겨냅니다. 계절의 변화를 넘어 살아내기 위해 벼 이삭은 수분을 꽉 움켜지고 있는데요. 그 수분과 영양을 모두 담아 사계절 마르지 않는 찰기 보습을 지닌 스킨을 만드는 것이죠. 특히 더 진한 보습을 위해 빨간 누룩으로 8일 동안 발효하는 과정을 거쳤답니다. 물 타입 스킨이 아니라 에센스처럼 진한 제형이기 때문에 더욱 촉촉하게 쓸 수 있는데요. 요즘 처럼 건조한 날에는 세안 후 7번에 걸쳐 스킨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7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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