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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홍콩 뇌졸중 협회와 함께한 홍콩법인 Fatal Detection 캠페인

아이디어란 항상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 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죠. 때로는 기존 기술들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일기획 블로그에선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홍콩 뇌졸중 협회와 개발한 Fatal Detection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 캠페인은 英 업계 전문지 Shots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캠페인 인지 영상을 보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미리 아는 Fatal Recognition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누군가는 매 2초마다 그리고 매년 6백만 명 이상의 사람이 뇌졸중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 중 3분의 2는 뇌 손상이나 영구적인 장애를 가질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이 뇌졸중의 일반적인 전조 증상은 얼굴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정도의 ‘얼굴 쳐짐’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채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콩법인에서는 홍콩 뇌졸중 협회와 함께 ‘핸드폰’을 활용하여 ‘Fatal recognition’ 이라는 앱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속에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녹아들었을까요?   안면인식 기능을 활용한 경고 신호 바로 대부분의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안면 인식’을 활용한 잠금 해제 기능을 활용했는데요. Fatal Detection은 뇌졸중의 일반적인 전조증상이지만, 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얼굴 쳐짐 현상’을 휴대폰의 잠금 해제에 사용되는 ‘안면인식 기능’으로 진단해 사용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앱입니다. 앱의 안면 인식 기술은 요즘 따라 더욱 잘 발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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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폰을 만나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지난 2월 21일,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가 집중했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 S10 언 팩 행사! 기존 제품들을 뛰어넘는 놀라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들을 선보여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큰 이슈가 되었죠. 특히나 이번 갤럭시 S10은 삼성전자 갤럭시S 스마트폰 시리즈의 10번째! 10주년을 맞이하는 시리즈인 만큼 더욱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 팩 행사 이후, 삼성전자가 공개한 프리오더 TV CF에는 갤럭시 S10의 주요 기능들이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꽉꽉 들어차 보여지고 있는데요. 함께 영상 보면서, 차근차근히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대화면으로 즐기는 압도적 몰입감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었던 포인트는 바로 ‘베젤 줄이기’ 경쟁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갤럭시 S10이 등장함으로써 더 이상의 경쟁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얼굴인식, 전면 카메라 렌즈 등 스마트폰 전면부에 배치되야하는 요소들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큼직한 베젤 또는 노치 디자인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10은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최소한의 베젤만 남겨두고 스마트폰의 전면부 대부분을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활용하고 있죠. 이번 TV CF에서는 디스플레이의 표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대의 갤럭시 S10을 넘나드는 광활한 바다와 보트, 수상스키를 즐기는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죠. 시원시원한 바다가 배경인 만큼 갤럭시 S10의 시네마틱 디스플레이는 말 그대로 정말 시네마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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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

      이웃님들~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 상상할 수 있나요?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늘 곁에 둬야 마음이 편하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인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아시아를 누비는 한류 스타 못지 않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 여러분~  스마트폰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함께 밀착 동행해 볼까요?              우리의 기상과 동시에 스마트폰도 힘차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여러분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아닌  바로 요 스마트폰 아닐까요?^^    아침을 알리는  알람 임무로 시작해 출근길에는 심심할까 봐 게임을 하며 놀아주고, 회사 업무 짬짬이 세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쇼핑도 도와주죠.  카톡~ 카톡~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장실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를 이어주고요.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놓칠새라 쉴새 없이 찰~칵 찰~칵 사진도 찍어야 해요.    “깨워줘! 놀아줘! 쇼핑해줘! 이어줘! 찍어줘!”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란 스마트폰. 바쁘다~ 바빠~~   이웃님들의 스마트폰도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폰이 바쁘다는 건 바로 스마트폰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우리도 무척이나 바쁘다는 이야기인데요.    여기서 스마트폰이 우리를 걱정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은 방전되면 충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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