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너의 자산감은 뭐야? 신한금융그룹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자산감, 나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라 믿고 자신감 있게 덤비는 바로 그 자세!   신한금융그룹이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키우기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스스로 가진 자산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자기 자신이 가장 크고 소중한 자산임을 알려주며,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3개월간에 걸쳐 5개의 미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의 티징 영상입니다.     너의 자산감은 뭐야? 이번 캠페인 광고의 핵심 키워드는 ‘자산감’입니다. 이 단어는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자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두 단어를 합성하여 신한금융그룹이 새롭게 정의한 용어입니다. “나 유노윤호의 자산감은 지치지 않는 이 열정이지”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 ‘열정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노윤호를 발탁하였습니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감에 대해 소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입니다. 영상 중간중간 유노윤호의 명언들이 등장하며 밝은 에너지를 더합니다. “쉬는 거 아니야. 숨 쉬는거야”   너의 자산감을 공유해줘! 신한금융그룹은 티징 영상 공개에 이어 캠페인의 첫 번째 미션인 ‘취향 자산감’편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각 미션에 맞는 자산감을 인증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신한금융그룹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참여하기 👉…

퍼포먼스

[Creativity] 지구를 살리는 데이팅 플랫폼, 아이리스 런던 ‘timber’ 캠페인

‘따뜻한 연말’ 참 익숙한 표현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따뜻하다’와 ‘연말’은 사실, 조금 어색한 조합이에요. 연말은 얼음장 같은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한겨울이니까 말이에요. 거리를 조금만 걸어도 귀와 손이 빨갛게 어는 12월을, 어째서 우린 ‘따뜻하다’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에서 그에 대한 답을 연말 캠페인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환경 문제 해결에 광고 업계가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왔던 ‘아이리스’가 유명 데이팅 플랫폼인 ‘tinder’를 패러디하여 재미있고 따뜻한 연말 CSR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인연이 될 나무를 매칭해주는 데이팅 플랫폼 timber ‘timber’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데이팅 플랫폼을 클릭하면 나와 ‘인연이 될 수도 있는’ 나무의 프로필이 나타나는데요 ‘Timber’은 여느 데이트 앱과 마찬가지로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스와이프 하여 다른 나무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 나무들은 모두 매년 산림 벌채로 인해 잘리는 나무들이라고 합니다. 실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는 듯 프로필에 적혀있는 나무들의 익살스러운 자기소개가 웃음을 짓게 하네요.   또한 아이리스는 데이팅 플랫폼을 이용해 단순히 나무의 프로필만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매칭을 성사시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나무들의 프로필을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나무를 선택하면 아이리스가 비영리 기관에 기부를 함으로써 매칭된 나무가 실제로 심어진다고 합니다. 데이팅 플랫폼의 프로세스를 재치있게 활용한 아이디어죠?   연말 축제에선 한 걸음 뒤로, 환경…

퍼포먼스

[해시태그] 2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2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잘 팔리는 가전제품에 공통적인 키워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공기’입니다. 이 힌트들을 따라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통적인 필수가전들을 제치고 새로운 ‘4대 천왕’으로 부상 중인 가전들! 이제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들을 <실화의 탄생>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제 친환경이 아닌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필’(必)’환경’ 시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선택이 아닌 필수! 미세먼지, 폭염, 혹한 등의 기상이변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움직임과 기업들의 확대되는 친환경적 행동 변화들을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볼까요? 쓸모없는 줄 알았던 것들의 쓸모를 찾아 새롭게 역할을 부여받고 일상으로 복귀한 물건들…이제 더 이상 쓰레기라고 말할 수 없는데요. 재활용이든 새활용이든 지구를 위해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플라스틱 등 환경 쓰레기를 소재로 유니크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스페셜 갤러리>에서 소개합니다. 어쩌면 나부터 반성해야 하지 않나 싶은 나의 무심했던 습관들을 깨닫는 시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과정이 계속되다 보면 언젠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대가 찾아오겠죠. 이제부터 시작하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 ‘제로 웨이스트’를 <테마툰>에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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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욱 주목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올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는 무엇일까. 일상에 두드러지게 나타날 대표적 트렌드를 의식주 각 분야별로 소개해 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지속가능성’은 이제 일상의 소비이자 의식주의 화두가 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환경, 윤리, 젠더 등 사회적 가치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영역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변화를 담고 있다. 이런 변화는 패션계에도 영향을 줬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대두시켰다. 세계적인 패션쇼마다 콘셉트에 ‘지속가능성(Sustainable)’이 필수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이건 패션의 스타일이나 디자인적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패션 산업의 근본적 방향 전환이다. 2019년 8월,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때 ‘G7 패션 협약’이 발표된 바 있다. 프랑스 케링 그룹이 주도해서 전 세계 32개 글로벌 패션 기업(이들이 가진 브랜드만 150여 개다!)이 동참했다.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패스트 패션 브랜드, 스포츠 패션 브랜드 등 패션계 내에서도 서로 다른 카테고리를 가진 이들이 모두 동참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이 협약은 기후 변화에 패션계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제조 공정에서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쓰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이는 살아남기 위한 패션계의 자구책이다. 소비자가 변화했으니,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환경을 비롯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기업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