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Let’s get it! 리스펙한 알바몬 이야기 들어볼래?

  부들부들 날 화나고 지치게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 속 감정노동 다들 겪어보셨죠? 이젠 알바생들도 못지않은 전문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어엿한 직업인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시대! 알바비 뿐만 아니라 경험과 능력까지 루팡! 알바몬이 ‘알바도 능력이야. 알바를 Respect!’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알바에 대한 인식을 새롭고 힙스럽게 제시했습니다. 드-랍 더 비트!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스웨그 넘치는 새로운 알바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요?   진짜 리스펙할 수 밖에 없는 알바생들의 능력 알바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요즘 알바생들이 처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속 시원하게 풀어나갔습니다. 알바생들을 좀더 위해주고 공감을 얻음과 동시에 알바에 대한 인식들을 새롭게 바꿔보고자 했죠. 최근 알바몬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의 90%가 고객 비매너에 상처받았다고 답했는데요. 반말이나 폭언 등 고객들의 무례한 행위가 알바생들에 대한 위치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최저시급 받는다고 대우까지 최저로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아무나 하는 건 줄 알아? 알바도 당당한 직업으로 인정받자! 여러분들은 영상 속 딸기우유 핑크가 뭔 지 알아보셨나요?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고 척하면 척하고 찾아내는 기가 막힌 이들의 능력은 그저 알바생이라며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노련함을 뽐냅니다. 그들의 경험들이 이제는 직업이라고 할 만큼의 전문성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맡은 일을 완벽히 소화하는 알바생들이 존중받아야 할 필요성과…

퍼포먼스

[히든스토리]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 2018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지난 18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여름 축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이하 ‘CBP’)’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와 스웩(Swag) 넘치는 힙합 음악으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 제일기획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색다른 축제를 즐겨봐! 올해로 4회째 운영 중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브랜드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청춘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CBP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젊은 층의 문화를 흡수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표 삼아 ‘음악’이라는 요소를 활용했습니다. 최근 청춘의 문화를 대표하는 힙합 페스티벌로 기획하게 됐죠. ▲웰컴 게이트에서 블루모지와 즐거운 인사를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 특히 올해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맥주 업계를 대표하는 카스와 듣기만 해도 신나는 힙합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요? 라인업 미공개 상태에서도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 때론 학업에 지치고, 연애에 지치고, 취업에 지치고… 지칠 게 너무나도 많은 청춘! 2018 CBP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란 키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때때로 일상에서 발견하지 못한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순간을 즐기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죠. ▲카스 블루블레이그라운드 TVC 영상 키…

트렌드

요즘 너와 나의 연결고리, 힙합!

여러분! 앗살람 알라이쿰 사와디캅 헬로 봉쥬~  2015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휩쓴 음악 장르는 무엇?! 바로 ‘힙합’이었는데요! 과거 10대~20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니아층만 즐겼던 힙합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프로와 함께 요즘 우리들의 연결고리가 된 힙합 이야기와 힙합의 매력에 빠진 마케팅 업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MIC Check 1,2,3 Go!  ▲ 이미지 출처: 언프리티 랩스타 페이스북 (좌), (우) 힙합이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의 공이 큰데요. 는 예선, 본선을 거쳐 올라온 여러 명의 래퍼가 서바이벌로 공연하고, 프로듀서와 합작해 음원을 발매하는 TV 프로그램입니다. 래퍼 공개 오디션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의 스핀오프(Spin-off) 프로그램인 도 인기와 실력을 갖춘 여성 래퍼를 배출하는 등용문이 됐는데요. 시즌 1은 종영 후에도 여러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열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1일 시작된 시즌 2는 시작 전부터 도전자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낳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발매된 음원은 방송 직후면 늘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는데요. 이런 힙합의 인기에 힘입어 오리지날 힙합뿐만 아니라 발라드나 댄스음악에 랩이 얹혀진 노래도 잇따라 발표되며 힙합에 주목하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힙합의 자유로움과 멋에 흠뻑 취한 우리처럼요. 힙합에 푹 빠져 한국을 찾아온 고릴라가 있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도 몇 번 소개해드렸던 ‘아둥가’입니다! ‘You Only Live Once, YOLO’를 외치는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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