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손가락을 접어라! 손병호 게임

지금부터 연말맞이 손병호 게임을 시작합니다! 주제는 바로 '제일기획 트렌드', 준비되셨나요? 그렇다면 ○○○한 사람 접어!

제일세미나

[12월 제일세미나] 영화 마케팅의 알쓸신잡!

  영화 선진국 대한민국, 제일기획의 영화 마케팅 전략은? 안녕하세요. 2017년 마지막 제일세미나를 함께하게 된 최병호 프로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제목을 ‘영화 마케팅의 알쓸신잡!’이라고 지어봤는데요. 풀이해보면 ‘알면 쓸고퀄(쓸데없는 고퀄리티)인 신세계적 잡설’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많고 많은 마케팅 범주에서 영화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준비해봤는데요. 이쯤에서 질문을 하나 던지고 시작해볼까 합니다. 과연 ‘전략’이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전략을 ‘관점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마케팅 전략이란 바로 영화에 대한 관점을 만드는 것이죠. 우리나라 영화시장은 알면 알수록 놀라운데요. 국민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 횟수는 4.2회. 세계  2위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도 15편에 이릅니다. 이젠 ‘영화 선진국’이라 해도 놀라울 게 없죠.  CGV 리서치 센터에서 조사한 새롭게 떠오르는 극장가 트렌드를 통해서 여러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혼영족’을 꼽아봤습니다. 혼자 영화를 보는 사람의 비율은 2012년 7.7% 수준에서 2017년 16.9%까지 올랐는데요. 5년 새 두 배 이상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죠. 또한 하루에 여러 편의 영화를 몰아보는 관람 행태와 ‘N차 관람(한 영화를 여러 차례 관람하는 행태)’도 낯설지 않은 요즘입니다. 다양한 관객들이 혼재하는 영화 시장, 이에 맞춘 영화 마케팅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이번 세미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일기획의 솔루션을 일곱 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Case…

퍼포먼스

[해시태그] 12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촉물생심 리테일 매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경험의 장(場)’으로 거듭나고 있는 건데요.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삼성전자 대만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는 소비자가 기어 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는데요.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대신 소비자가 제품을 만지고 경험하는 데 무게를 뒀죠. 이러한 ‘터치’는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지지가 발생하는 출발점이 됐습니다.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함으로써 소비자 방문율과 인게이지먼트를 높였는데요. 소비자를 사로잡는 리테일 마케팅 전략, 놓치지 마세요!   #페이크슈머 값비싼 피규어 대신 저렴한 나노 블럭을, 천연 모피 대신 인조 모피를, 호텔 웨딩 대신 하우스 웨딩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과 비슷한 저가 상품을 구입하거나 실제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대리 만족을 느끼는 소비자를 일컬어 ‘페이크슈머(Fakesumer)’라고 하는데요. Fake(속이다)와 Consumer(소비자)가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이전과 달리 ‘가짜’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최근 주목할 만한 소비자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페이크슈머가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핫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이카페라떼 우리나라에서 1인당 소비하는 커피는 연간 500잔에 이릅니다(2016년 기준). ‘1일 1커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사랑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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