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2014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사랑 받은 콘텐츠 6

지난 주,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는 이웃님들에게 사랑 받은 블로그 콘텐츠 7건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2014년 제일기획 블로그 이웃이 사랑한 콘텐츠7′ 바로 가기 이번 시간에는 블로그와는 우애 깊은 형제(?)인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 올 한해 사랑을 듬뿍 받은 콘텐츠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제일기획 페이스북의 2014년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졌을까요? 각 부문별 베스트 콘텐츠를 공개하겠습니다! 짜잔~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일기획이 2014년에 전해드린 글로벌 늬우스~ 그 중 칸 국제 광고제의 생생한 현장스케치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거웠는데요. 세계 최고 광고제에서 펼쳐진 제일기획의 활약,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에 대한 인기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필름부문 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영국 자회사 BMB의 ‘Simon the Orge’ 캠페인은 일상 속 스트레스로 괴물이 된 아빠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멋진 모습을 되찾는 내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죠. ☞’Simon the Orge 캠페인‘ 보러가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속담도 마케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달라지기 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속담의 재해석’ 콘텐츠는 많은 마케터분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는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마케터에게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은 것은 기본, 팔기에도 좋다는 사실! 또한, 마케터에게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 소비자 마음을 것일 텐데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소비자 마음은 모른다?!’는 속담이 이를 잘 대변해주죠. 뿐만 아니라, 제일기획 팬 여러분들이 직접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모내기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회사 은퇴 후 귀농한 대학 선배와 오랜만에 차 마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해후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선배의 농사 이야기로 한참 동안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선배의 농사 얘기가 생경하고,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직접 농사를 하지 않는 우리들에게 벼농사란 봄에 파종하고, 몇몇 단계를 거쳐 가을에 수확해 고슬고슬 밥상에 오르는 것 정도이지, 그 사이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단계는 알기가 힘들지요. 이번에 저는 새삼 ‘이앙’이라는 단계에 주목했습니다. 쉽게 풀면 이앙은 모내기입니다. 모내기는 들어보셨죠? 직파하지 않고 모판에서 미리 싹을 틔운 모를 어느 정도 자라면 논에 옮겨 심는 과정을 말하지요. 이 모내기(이앙, Transplantation)법은여러 이점으로 인해 벼농사의 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오게 했고, 조선 시대에는 인구증가율에도 기여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도 수전 농업을 하는 지역은 이 모내기를 통한 벼농사를 하고 있구요.  난데없이 벼농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이앙법을 끌어대는 것은… 아마도 올 연말연시에도 어떤 의식(儀式)처럼 갖게 될 우리들의 새해 목표 세우기와 그에 따른 일상의 변화(혹은 거창하게 혁신)들과 연결지어 고민하게 되어서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곧 한 해를 정리하며우리는 지난 한 해를 정리하는 동시에 2014년에 이루고픈 소망과 목표를 노트에 적어 보고, 머릿속에 다짐하겠지요. 매년 의례적으로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아니라 조금 더 생산적이고, 조금 더 보람 있었던 한 해였다고 느끼기 위해 우리의 한 해 계획과 세부 목표에도 모내기를…

공지사항

[연하장] 2014년 청말띠 해 맞이 제일기획 블로그 연하장

한 해 동안 제일기획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기획에서 드리는 연하장으로 2014년의 시작을 福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에도 제일기획 블로그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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