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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8월 사보에서 뽑은 해시태그

    #인플루언서 마케팅  BJ, 더빙 아티스트, 유튜버 등 온라인 스타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과거에도 ‘파워블로거’로서 존재했는데요. 최근 다시 부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1인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커머스까지 연결하는 파워를 지녔다고 하는데요. 이번 8월 사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성격과 그 영향력을 증명하는 국내외 사례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재점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해시태그 클릭!   #제일 UAE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세계 최대의 쇼핑몰, 세계 1위 국제공항, 바닷속 호텔. 이 모든 걸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로 아랍에미리트(UAE)입니다. 아랍에미리트는 다양성과 역동성이 바탕이 되어 세계 최고의 인공적인 시설을 만들어 내는데요. 그 다양성과 역동성의 중심에 제일기획 글로벌패밀리 ‘제일 UAE’가 있습니다. 2006년에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10년간 제일 UAE는 ‘HIT and GLOW’전략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표 클라이언트들을 맡고 있는데요. 특히 중동 지역의 미디어 속성을 간파하고 문화적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해 크리에이티브에 반영하는 것으로 극찬을 받고 있답니다. 제일 UAE와 그들의 대표적인 캠페인 ‘칼리마록(KalimaLock)’을 소개합니다~ 어디서요? 8월 사보에서요!^^   #카누 컬처 캠페인  우리나라도 커피 인구가 많아져 “언제 커피 한잔 하자!”라는 말이 정겨운 인사가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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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8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8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Influential 요즘 여러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건이 될 수도 있고요.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8월 사보에는 이 중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상대에 대한 호감과 믿음이 바탕이 될 때 그 파급력은 더욱 커지는데요. 동영상 콘텐츠와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과거 파워블로거로 대변되던 인플루언서가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마케팅 레시피: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스타 마케팅-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세리프 TV 데코템> 캠페인  올해 칸 국제광고제를 찾은 기네스 펠트로는 핫한 인플루언서였습니다. 패셔니스타답게 패션은 물론 뷰티, 레저, 푸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goop’ 운영자로서 말이죠. 그녀의 팬들과 인스타 팔로워들은 goop에서 노출하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비하는데요. 이로써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스타와 제품의 이미지를 동일화해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던 스타 마케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마케팅이라 할 수 있죠. 제일기획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삼성전자 세리프 TV 마케팅을 진행했는데요. 어떤 인플루언서들이 세리프 TV 마케팅에 참여했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영향력을 미쳤는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Big Data Report: F&B Industry-디저트, 라이프 선진화의 척도 케이크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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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9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커버스토리: Curation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여러분 모두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 해본 적 있으실 거예요.  덩달아 ‘선택 피로도’도 높아져만 가고요. 이럴 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 해석까지 해주는 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있습니다! 바로, ‘큐레이션’인데요~  소셜미디어의 확산과 모바일로 귀결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자료수집과  질적 판단에 바탕을 둔 큐레이션이 정보 유통 및 확산의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9월 사보 커버 디자인에도 이런 상황이 반영했는데요.   ‘CURATION’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많은 정보 속에 숨어있는 유용한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과정을 숨은그림찾기처럼 표현해 봤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기존의 기업 마케팅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 과연 큐레이션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9월 제일기획 사보에서 확인해보세요.          Special I: 디지털 큐레이션 시대가 왔다 ** **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가면 작품뿐만 아니라 배치, 조명, 설명 문구까지 눈여겨보게 되죠?  여기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예술 작품 선정에서부터 이 모든 것을 세심하게 기획하는  큐레이터의 숨은 역할이 있기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디지털 큐레이션(Curaton)도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을 주제별로 혹은  연계성, 연관성을 지닌 것끼리 모아서 정돈하고 정리해서 알기 쉽게 보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9월 사보 Special I에서는 디지털 큐레이션이 IT 시대와 맞물려 어떤 형태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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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8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커버 스토리: Rule and Brake   모든 산업에 규제가 존재하듯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광고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8월 사보에서는 광고 규제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광고 규제, 게임의 법칙’을 특집 주제로 담았습니다.    커버스토리 주제도 ‘Rule and Brake’.   크리에이티브에 존재하는 엄격한 룰, 이 룰에 의해 다듬어지고 재단된 날 선 크리에이티브만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커버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죠.      규제란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크리에이티브 경쟁에 존재하는 게임의 법칙이라는 사실.  게임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성공한 제일기획 캠페인 사례를 8월 사보에서 만나보세요!    **Special I: 광고의 규제, 그 편견과 진실  ** ** ** ** **   광고가 여러분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존재하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데도 무한한 자유가 허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에 빠질것 같은데요.  “규제가 있다면.. 그럼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오는걸까?”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는 규제를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비자와 광고의 지속적인 관계를 물론 기업 간의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초석이 되죠.  되는 광고?, 안 되는 광고?!  그 편견과 진실을 8월의 사보에서 파헤쳐…

Inside Cheil

Cheil’s Up ll ㅣ 천천히, 더 여유롭게

카누, 그 성공적인 시작 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신다는 건 아주 당연한 일이 됐다. 카페에서, 거리에서, 사무실에서, 그리고 집에서까지. 휴식과 여유, 친구들과의 대화, 혹은 다른 이유들로 우리는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커피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건 단연 아메리카노다. 요즘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은 ‘커피 한 잔’이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여기,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있다. 원두커피 소비가 늘어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동서식품이 2011년에 출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 ‘KANU(카누)’.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던 커피 시장에서 어디서나 원두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론칭 캠페인부터 공유로 대변되는 바리스타와 주머니 속 카페를 형상화한 카페 패키지, 카누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이용한 카누 광고는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카누’가 기존의 인스턴트와 다르며, 좋은 품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브랜드 인식을 확고히 하는 데 충분한 공식으로 기능해 왔다.   KANU Re-launching: 또 한 번, 더 새롭게 출시 이후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2015년에 추산된 판매량은 대략 10억 잔 이상이었다. 인스턴트 커피지만 소비자들은 카누를 아메리카노로 인식하는 데 어색함이 없었고, 그렇게 카누는 소비자들에게…

Global Cheil

Office Space ㅣ 다양성, 역동성, 유쾌함이 어우러지다

▲ 지난해 10월 두바이에 새롭게 마련한 사무실 모습. ▲ 독일에서 열린 제일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그룹 디렉터가 설명을 하고 있다. ▲ 전략 워크숍 현장. ▲ 전략 워크숍에 참여한 제일러들. ▲ 연례 전략 워크숍에 참여한 제일러들.연례 전략 회의 후 팀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제일러들이 기뻐하고 있다. ▲ 라마단 기간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제일러들.

Inside Cheil

Cheil’s Up l ㅣ 지금 나만의 별, 부라더#소다

  #희귀템의 끝 부라더#소다는 2015년 대표 희귀템이다. 화이트와인 베이스의 국내 최초 탄산주로서 술을 못 마시는 사람, 취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극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술 잘 마시는 사람이 아닌, ‘술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올해, 많은 경쟁사가 탄산주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딸기,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맛에 캔, 페트, 병 등 용기도 다양해졌다. 이제 부라더#소다는 희귀템이 아니라 ‘원 오브 탄산주’가 된 것이다. 급격한 유행과 다양한 동종 제품 등장은 지난해 주류계를 뒤흔들었던 과일소주 시장과 흡사해 보였다. 같은 흐름이라면 탄산주 시장 역시 호기심으로 마시는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가 버릴 것만 같았다. 화려한 등장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부라더#소다는 다른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지면서 탄산주 시장을 견고하게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마디로 다른 탄산주에 없는, 그리고 다른 주류에는 없는 부라더#소다만의 확고한 정체성이 필요했다.   # 그대로? 새롭게? 부라더#소다의 콘셉트는 ‘나를 위한 술’이다. 타인과의 술자리에서 원하지 않게 마시는 술이 아닌, 내가 즐기고 싶은 만큼 마시는 술이라는 의미이다. 1차 캠페인 광고는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독특하게 제작됐다. 광고는 구구절절하게 ‘나를 위한 술’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 보는 사람이 자연스레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액션과 대사로 만들어졌고, 나를 봐달라고 외치는 광고들 사이에서 여백의 미를 뽐냈다. 그러나…

Inside Cheil

Cheil Worldwide NEWS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제일기획은 지난 달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37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197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광고 기획서, 영상, 인쇄, 옥외, 온라인 광고 등 5개 부문에 총 295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홍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4학년 이동언 씨가 출품한 ‘서브웨이 그릴 셸프(The Subway Grill Shelf)’ 옥외 광고가 차지했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지하철 내 선반 위에 햄버거 패티 모양의 광고물을 설치하고, 그 위 벽면 광고판에 고기를 굽는 요리사의 이미지를 부착한 지하철 광고이다. 금상에는 서울예술대학교 팀이 제작한 ‘나는 소였다, 퇴근 후에 나는 소다’(영상 부문), 국민대학교 팀의 ‘소다녀 라숙이의 시원한 한 방’(광고 기획서 부문), 강원대학교 팀의 ‘술애기도 올나잇’(인쇄 부문), 홍익대학교 팀의 ‘Open the Ground’(인쇄 부문), 명지대학교 팀의 ‘Bigger Size, Better Taste’(인쇄 부문)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하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상과 금상 수상자 중 2명을 선발해 해외 연수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아이디어 페스티벌 홈페이지(ideafestival.cheil.co.kr)를 통해 온라인 전시된다.   페이스북과 디지털 광고 분야 협력 강화 제일기획이 국내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과 광고 분야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미디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제일기획과 페이스북은 최근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

Special

Big Step ㅣ 디지털 생태계가 키운 ‘빅마우스’

ⓒmypokcik/Shutterstock   다시 돌아온 인플루언서 마케팅 새롭고 참신한 방식만이 항상 ‘최선’일까? 최근 다시 무대 중앙에 등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꼭 그렇지는 않다”라고 답한다. 누군가의 영향력을 지지대 삼아 벌이는 마케팅 방식은 과거부터 줄곧 있어 왔다. 다수의 캠페인이 이름값 하는 개인을 다양한 모양의 그릇에 담아왔지 않은가. 따라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새로운 이슈’라기보다는 ‘전통적 방식’에 가깝다. 하지만 이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방식이 한동안 관심 영역에서 벗어나 있었다. 파워블로거 같은 셀럽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 갖는 리스크가 컸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향력은 돌발적으로 불거지는 도덕적 결함이나 지나친 상업성 개입 등으로 ‘무너진 바벨탑’이 되기 십상이다. 세간의 평판이란 것이 파괴력이 큰 만큼 깨지기 쉬운 유리의 속성을 갖고 있어서다. 여기에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라는 치명적 부작용도 노출됐었다. 그렇다면 최근 들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다시 점화되고 있는 건 왜일까? 일단 과거와는 다른 성격의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디지털 생태계가 잉태한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에 소속된 ‘1인 크리에이터’들은 과거의 인플루언서들과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다. 이들은 연예인에 버금가는 재미를 선사하는 개인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 콘텐츠나 캠페인을 노출하면서 새로운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 ‘신(新)인플루언서’가 과거의 선배들과 다른 점은 개인 방송이라는 독특한 환경에서 비롯된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강렬한 개성이 ‘상업성’을 무력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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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Style ㅣ 쉬지 않고 달리는 걸 보니

쉬지 않고 달리는 걸 보니 단거리 선수인가 보군요 휴가철엔 쉬어갑니다 저는 마라톤 선수라서요

Global Cheil

Global Network ㅣ 마음먹은 대로 10년, 생각한 대로 또 10년

ⓒZhukov Oleg/Shutterstock   역동성, UAE에 대한 이해 900m에 가까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인공섬 위에 지은 7성 호텔, 연간 90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쇼핑몰, 사시사철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키장, 연간 방문자 세계 1위의 국제공항, 그리고 새로 짓고 있는 바닷속 호텔까지. 어쩌면 UAE는 최고, 최신, 최다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뭣이 중헌디’ 이렇게까지 ‘인공적 의외성’을 만들어내는 데 많은 투자를 할까요? 짐작은 하시겠지만, 아래의 한마디만큼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주는 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My grandfather rode a camel, my father rode a camel, I drive a Mercedes, my son drives a Land Rover, his son will drive a Land Rover, but his son will ride a camel.” 내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니셨고, 나는 벤츠를 탄다. 내 아들과 그 아들은 랜드로버를 타겠지만, 결국 그 다음 아들은 다시 낙타를 타게 될 것이다. 1971년 당시, 건국 부통령이자 32년간 두바이의 통치자였던 셰이크 라시드 빈 사에드 알 막툼(Sheikh Rashid bin Saeed Al Maktoum, 1912~1990)이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60년대에 오일을 발견하고 나서야 비로소 국제공항을 지을 수 있게 된 두바이가 석유가 소진될 가까운 미래에…

Inside Cheil

Switch On ㅣ 애플은 과거, 아마존은 미래?

‘코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핵심 키워드는 ①아시아 시장의 성장 ②모바일 광고 ③E커머스 ④동영상 콘텐츠 ⑤인공지능과 음성 인식 기술 등이다.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와중에 모바일 침투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필요성이 커진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성공할 것이고, E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다른 형태의 경험(UX)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특히 딥러닝의 발달로 인한 음성 인식 기술이 보편화되는 상황에 대해 메리 미커가 “애플의 시대는 가고, 아마존의 시대가 왔다”고 언급한 것이 눈에 띈다. ▲ 코드 컨퍼런스에서 2016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메리 미커. ⓒrecode.net   아시아의 인터넷 사용자 급증, 경제의 무게중심도 이동 브라질, 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현재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는 30억 명에 달한다. 세계 총인구 71억 명의 42%가 네트워크에 접속돼 있는 셈이다. 중국, 인도 등 인구 밀도가 높은 거대 시장에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전체 경제의 무게중심도 온라인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 구글, 페이스북의 온라인 광고 수익률. ⓒ메리 미커 2016 인터넷 트렌드 다른 산업의 경기를 반영할 수밖에 없는 광고업도 새로운 온라인 매체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15년 전체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 수준으로, 2009년의 200억 달러에 비해 세 배가량 늘어났다. 전년에 비해 페이스북의 광고 수익은 59%, 구글은…

Special

셔터 스피드 ㅣ Influential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다.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이다. 마중지봉(麻中之蓬)이라는 말도 있다. 삼밭에서 자라는 쑥은 삼의 영향을 받아 곧게 잘 자란다는 의미다. 근묵자흑이 됐든 마중지봉이 됐든 우리는 누구나 타자(他者)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호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영향력은 커다란 파급 효과가 있다. 그래서 때로는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의 힘을 빌리는 것이 백 사람을 설득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