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우리 eye가 달라졌어요!

  ‘우리 아이(eye)가 달라졌어요’ 제작진 앞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사연인즉슨, 나이에 맞지 않게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제보 장소로 향한 제작진, 관찰카메라를 통해 아이의 평소 생활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ye는 피곤해, 프로피곤러 eye 드디어 관찰카메라에 모습을 비친 한 사람. 그런데 이게 웬일?!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이’는 보이질 않고, 한 남성이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주소를 잘못 찾아온 것일까요? 제대로 찾아온 것 맞습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아이는 바로 어린아이가 아닌 눈을 뜻하는 ‘eye’였던 것! 매일 보는 모니터 때문에 피로가 쌓일 대로 쌓인 eye가 제작진 앞으로 솔루션을 요청한 것인데요. 하루 종일 쉴 틈이 없이 그래프, 도표, 각종 프로그램 등을 봐야하는 eye는 쉽게 지치거나 뻑뻑해지기 일쑤. 결국 토끼 눈처럼 빨갛게 되더니 눈물샘이 터지고 맙니다! 아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근데 지금 제 눈에 흐르는 건… 공감의 눈물인가요 아니면 피로의 눈물인가요? ㅠ_ㅠ) 뜨거운 수저를 이용해 울트라 맨이 되어 보기도 하고 지압을 해봐도 일시적인 효과만 줄 뿐, 여전히 피곤하긴 마찬가진데요. 정말 답답한 이 상황, 과연 제작진은 eye에게 어떤 솔루션을 줬을까요?   우리 eye를 위한 처방전, ‘삼성 커브드모니터’ 바로 부드러운 곡선형의 삼성커브드모니터! 이런 eye들은 평면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드러운 커브드 방법으로 달래줘야 하는데요. 삼성전자 연구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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