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global ideas] 광고가 사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극한 체험기!!

  비 오는 날, 여러분은 어떤 신발을 신으시나요? 운동화는 찝찝하고, 구두는 미끄럽습니다. 레인부츠를 신자니 언제 비가 그칠지 모르겠고…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Geox Amphibiox의 방수 기능을 지닌 신발은 이런 고민을 모두 날려주는 듯 합니다. 물에 젖지 않아 비오는 날 유용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소에 신어도 무방하지요.   이처럼 특출난 방수기능을 어필하기 위해 선보인 Geox Amphibiox의 프로모션이 재미있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 남자가 일주일 동안 비를 맞으며 살아야만 하는 극한의 체험기, 함께 살펴볼까요? ^^         내 머리 위엔 비구름이 있어 ** **         한 남자에게 일주일 동안 비를 맞으라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Geox Amphibiox의 방수기능을 시험하기 위해서죠. 남자는 매일 다른 디자인의 신발을 신고, 매일 다른 활동을 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게 됩니다.   처음엔 그럭저럭 견딜만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슬금슬금 피하는 것 정도야 예상했으니까요.   급기야 레스토랑에서 일까지 시키네요. 음식을 서빙하는데 비구름이 웬 말이랍니까?  손님들이 내는 짜증은 당연한 일이었죠.^^;;   또, 어떤 날은 축구 하다 골을 넣으면 바베큐를 제공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비에 젖은 바베큐라니… 이건 좀 너무했네요. –;;   휴식을 취하는 날에도 비구름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택시 안까지 꾸역꾸역 찾아 들어오죠.    결국, 인내심 폭발한 남자…   “나 촬영 안…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