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5월 제일세미나] RX 통합 마케팅 솔루션 프로젝트, o’slo story

    RX가 대체 무엇인가요??  RX가 대체 뭐냐고요? RX팀은 어떤 일을 하냐고요??  ‘제일기획에서 이런 일도 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RX팀의 업무 폭은 상당히 넓습니다. 핵심적으로 축약해 RX팀의 업무를 이렇게 소개하고 싶네요. 여기서 ‘고객/쇼퍼’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구매모드인 사람을 말하는데요. 구매모드가 아니더라도 구매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사람까지 포함하기도 합니다. RX그룹의 미션은 리테일 현장에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각종 매체를 통해서 통합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o’slo 프로젝트의 시작, 일본에서 찾은 아이스크림 시로이치   신세계푸드가 론칭한 아이스크림, o’slo를 아시나요? o’slo는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자 일본의 ‘시로이치(白一)와 제휴를 맺고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인데요. 시로이치는 하얀(白)것 중 제일(一)이라는 뜻으로, 최상의 우유만을 선택해 ‘생(生) 아이스’를 만들어 냅니다. 대만에서도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라고 해요. 신세계푸드는 시로이치를 한국에 들여오면서 신규 브랜드 론칭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시장은 매장에서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RX적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했던 것이죠! 제일기획 RX팀은 먼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브랜드 시로이치를 한국 고객에게 맞게 브랜딩하는 것부터 제안했습니다.   o’slo 프로젝트 1단계, Naming: 불러줄 이름을 찾아라    시로이치. 제일 먼저 브랜드 이름을 한국 소비자에게 맞게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시로이치의 철학(Slow)을 담고 있으면서도 최상의 재료 본연의 맛(Original)을…

퍼포먼스

[월간 사보] 5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 5월 제일기획 사보 커버이미지  게이미피케이션, 일상을 즐기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지만 포인트가 쌓이는 쏠쏠한 재미에 자주 찾게 되는 브랜드가 있나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짜릿함에 레스토랑이나 쇼핑몰, 백화점의 해피아워(Happy Hour)를 오매불망 기다린 경험은요? 이런 사례는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스릴과 기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의 구조와 기법을 활용해 기업이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죠. 5월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특집 주제로 다뤘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의 시작과 기본 개념, 그리고 글로벌 기업이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물론! 제일기획의 사례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Special Ⅱ: 커피 말고 신발을 테이크아웃한다! 아식스’Take Out G1′ 캠페인  매너로 무장한 사회인들은 오늘도 구두를 신고 하루를 보내는데요. 구두를 벗어 던지고 보송보송한 흙길이나 따뜻한 잔디를 걷고 싶은 생각이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들지만 꾹 참을 수밖에 없죠.    제일기획의 새로운 아식스 캠페인은 현대인의 일상을 품은 ‘발’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마다의 목적지를 향해서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역 구석. 작은 사물함 속에는 아식스 G1이 들어있는데요. 잠깐이라도 갑갑한 구두 대신 아식스 G1을 신고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활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빌려드리는 것이죠. 마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 것처럼 신발을 테이크아웃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꺼내느냐고요? 내 발에 꼭 맞는 사이즈, 내가 원하는 컬러의 G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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