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토리] 팬과 함께 갤럭시 노트9을 만나는 시간, 갤럭시 팬파티

The new super powerful Note, ‘갤럭시 노트9’ 출시를 기념해 지난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파티’가 진행됐습니다. 유익하고 유쾌했던 17일간의 여정,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유저에서 팬, 팬에서 앰배서더로!

갤럭시 S9에 이어 2회째를 맞은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노트9를 기다려온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입니다. 사전 참가 희망자가 2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갤럭시를 애정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전국의 힙 플레이스 5곳을 팬파티 장소로 선정, 갤럭시 노트9의 트렌디한 매력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오랜 갤럭시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체험 요소를 입힌 공간 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단순히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닌, 직접 경험하며 갤럭시 노트9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이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이 스스로 브랜드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앰배서더로 활약하도록 유도했죠.

이를 위해 행사장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팬들은 곳곳에 마련된 갤럭시 노트9 오브제와 퍼포먼스 직캠존 등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함으로써 갤럭시 팬임을 스스로 인증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정보= 에듀테인먼트 파티

새 전자제품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 설명서를 펼쳐 드는 일은 이제 그만! 갤럭시 팬파티는 ‘에듀테인먼트 팬파티(EDU-TAINMENT FAN PARTY)’란 키 콘셉트를 바탕으로 갤럭시 노트9의 신기능을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직관적인 이해와 유대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갤럭시 노트 유저로 소문난 빅 팬(Big-Fan) 과의 만남입니다.

갤럭시 노트가 변화시킨 나의 삶, “Bravo My Life, Bravo My Note”

첫 번째 빅 팬으로는 배우 조달환 씨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난독증을 앓고 있는 그가 갤럭시 노트를 통해 난독증을 극복해 나가고 갤럭시 빅 팬이 된 스토리는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에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평소 갤럭시 노트로 직접 창작한 캘리그래피와 사진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진정성 있는 빅 팬의 이러한 모습은 갤럭시 노트9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심어주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습니다.

갤럭시 노트9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순간, “매직 퍼포먼스”

스마트 S펜, 인텔리전트 카메라, 파워풀 퍼포먼스 등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마술’로 녹여냈습니다. 화려한 카드 마술을 통해 배터리 용량, 저장공간 등 주요 사양을 설명하는가 하면, 카드에서 스마트 S펜을 깜짝 등장시키는 마법 같은 순간도 연출했는데요. 일방적 정보 전달과 관람에서 벗어나 갤럭시 노트9의 혁신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하며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갤럭시 노트9, “에듀테인먼트 & 퀴즈쇼”

못다 푼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구원투수로는 엔터테이너 권혁수, 서유리씨가 낙점됐습니다. 그들의 화려한 입담과 재치가 가미된 에듀테인먼트 프레젠테이션은 직관적이고 유쾌한 정보 전달에 제격이었는데요.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퀴즈쇼도 함께 진행,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한 팬들에게 ‘갤럭시 노트9’, ‘갤럭시 워치’, ‘기어 아이콘X’ 등 서프라이즈 선물을 안겼습니다.

팬과 아티스트가 다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라이브 공연”

신나는 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진짜 축제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 국내 인기 아티스트 군단이 총출동했습니다. 산이, 윤미래, 케이윌, 김범수 등 실제 갤럭시 빅 팬들의 라이브 공연은 파티를 절정으로 이끌며 갤럭시 노트9의 국내 데뷔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