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갤럭시 감성’ 제대로 담은 갤럭시 S21 광고, 누적 조회 수 9,000만 뷰 돌파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S21 광고가 기존 갤럭시 광고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 광고가 주로 갤럭시의 혁신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갤럭시 S21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 ‘갤럭시 감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는 평입니다. 광고의 핵심 슬로건도 기능과 서비스를 강조하기보다는 갤럭시 S21을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일상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두근거리게’로 정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기보다는 갤럭시 S21만의 감성으로 론칭 기대감을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론칭 광고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디자인’ 편은 갤럭시 S21의 컨투어 컷 디자인과 바이올렛 컬러를 돋보이게 해 갤럭시에 대한 ‘선망성’을 강조합니다. ‘카메라’ 편도 렌즈 안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컷을 감성적인 BGM과 영상미로 풀어냈습니다. 론칭 편에 이어 공개한 7편의 본편 광고에서는 갤럭시 S21의 기능들을 활용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랩을 즐기고 춤을 추는 모습, 셀프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 등을 감성적으로 담아 갤럭시 S21을 기대하게 합니다. 제일기획 이아영 CD는 ‘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사용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광고만으로도 소비자가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또 다른 차별화를 시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편 광고가 끝나자마자 ‘방금 봤던 갤럭시 S21, 3일 동안 내 폰이…

[Work] 이성보다는, 감성을 파고들 수 있도록

갤럭시 S21, 두근거리게 캠페인 갤럭시 시리즈가 새롭게 공개될 때면, 사람들은 스펙에 대해 가장 먼저 궁금해한다. 카메라는 얼마나 발전했는지,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무엇인지.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시점에, 일반 소비자가 기존 제품과 신제품의 성능 차이를 직관적으로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 캠페인을 앞두고, 우리 제일기획은 단순한 기능적 소구만으로는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의 캠페인들과는 달리, 제품의 스펙을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고도 소비자가 갤럭시 S21의 장점을 인식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도록 고민했다.   스펙을 넘어선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 기존에 갤럭시가 선택하지 않은 과감하고 색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혁신 기술의 집약체인 갤럭시 S21이지만, ‘이 기능 신기하지? 이 기능이 이렇게 좋아!’라고 이야기해 소비자들이 이성적으로 기능을 비교하도록 하기보다는, 감성적인 가치로 갤럭시 S21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자극하길 바랐다. 다만 이 감성이 손에 잡히지 않는 어려운 브랜드 가치가 아닌 제품을 기반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제품의 특성과 기능에 주목했다. 우리는 갤럭시 S21을 통해 바뀔 수 있는 유저의 모바일 경험, 그를 기반으로 발현되는 유저의 가능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갤럭시 S21으로 평범했던 유저의 일상을 ‘두근거리게’ 바꿀 수 있다는 테마 하에, 크게 ‘가능성의 탄생’과 ‘가능성의 실현’으로 캠페인의 단계를 나누어 역할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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