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이 글로벌 광고업계 평가보고서인 ‘건 리포트(Gunn Report)’가 발표한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순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광고회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일기획 전년 대비 3계단 순위 상승, 3년 연속 Top 20 포함 1999년 처음 발간된 ‘건 리포트’는 글로벌 광고업계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의 유명 광고제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광고회사, 캠페인, 브랜드, 국가 등의 크리에이티브 순위를 발표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수상 개수를 기반으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을 광고제별, 수상 등급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평가의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제일기획은 ‘건 리포트’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네트워크 순위에서 역대 가장 높은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20개 광고회사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제일기획과 일본의 덴츠(13위) 2곳만 포함됐습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2015년 19위로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톱 20에 진입한 이후 매년 순위가 상승하며 3년 연속 톱20에 들었는데요. (2015년 19위 → 2016년 18위 → 2017년 15위) 이는 전 세계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WPP, 옴니콤 등 글로벌 5대 광고그룹 산하 광고회사들이 톱 20 명단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역량 인정 받아 유수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 위촉 및 세미나 개최 기업으로 선정 ‘건 리포트’ 순위가 증명하듯 제일기획은 지난해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