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앞세워 런던 국제 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본사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활약으로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0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일기획 수상작 중 가장 주목받은 캠페인은 지난해 인수한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센트레이드(Centrade)의 ‘언콰이어트 보이스(Unquiet Voices)’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저작권이 소멸된 무성영화를 활용해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장면에 실제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 재편집한 영상으로 루마니아의 가정 내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변화를 유도한 프로젝트이죠~!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실제 스토리가 담긴 총 7편의 영상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됐으며 극장, 미술관, 대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상영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제일기획 브라질법인이 현지 유기농 주스 브랜드 그린피플(Greenpeople)과 물 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더 웨이스트 메져(The Waste Measure)’ 캠페인은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해요. 이 캠페인은 일반적인 리터(l)나 밀리리터(ml) 표기 대신 ‘당신이 양치하는 40초 동안 사용되는 물의 양’ 등 물이 낭비되는 상황을 적은 4종류의 이색 생수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