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알콘, 신제품 ‘프리시전 원’ 광고 모델로 김유정 발탁

글로벌 콘택트 렌즈 브랜드 알콘이 신제품 ‘프리시전 원(Precision 1)’의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 ‘프리시전 원’은 알콘에서 올해 3월 초 출시한 데일리 1회용 소프트렌즈로 제일기획이 론칭 캠페인을 맡고 있다. 알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시전 원’의 메인 타깃층이 20대 여성인 점을 고려해, 20대이면서 긍정적이며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 김유정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모델 섭외 배경을 밝혔다. 론칭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모델 김유정이 밝은 표정으로 기타 연주, 스케이트 보딩, 댄스 등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프리시전 원’ 렌즈를 착용하고 일과 공부, 취미 생활 등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20대들에게 오랜 시간 선명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적극적인 20대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번 광고에 담았다. 20대를 대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김유정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아역 모델로 데뷔한 배우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편의점 샛별이’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중인 SBS 드라마 ‘홍천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자신만의 필모그래프를 성실하게 쌓아가는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 최연소 가입,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등 선행에도 적극 동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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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il’s Up ㅣ 신한에선 포인트도 자산이다!

▲ 신한FAN클럽 인쇄 광고   포인트, 어디까지 모아봤니? 하루를 돌아보면, 우리는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며 참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통신사 포인트로 커피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카드사 포인트로 점심 값을 할인받고, 유통사 포인트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하며 다음 할인을 노려보기도 한다. 아마 생활 전반에 걸쳐 포인트를 안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너무 많은 포인트 제도에 어려움을 느껴 못 쓰고 있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이렇게 통신사, 유통사, 카드사 포인트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됐듯 이제 다른 업종에서도 더 편리하고 진화된 포인트를 정착시키고자 하고 있다.   포인트에 대처하는 금융사의 자세 이미 포화된 포인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가 있으니, 바로 금융사들의 ‘통합 리워드 서비스’다. 물론 기존에도 은행, 카드 등 계열사별로 운영하는 포인트는 있었다. 은행사 포인트로 환율 우대를 받고, 카드사 포인트로 미용실 할인을 받은 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제휴, 혜택, 할인의 경쟁 속에서 금융사가 론칭하고자 한 포인트는 단순한 포인트로 일반화되기 힘들다. 왜냐하면 ‘금융사의 포인트’는 한 금융사 산하의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계열사의 포인트를 한데로 모으고 함께 쓰는 통합 리워드 서비스, 즉 ‘통합 포인트 제도’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융 No.1인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사로서는 두 번째로 2016년 7월,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FAN클럽’을 론칭했다. 신한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