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24시간 365일 혜택 넘치는 삼성카드 24365 컬래버레이션

이 글은 삼성카드 제공으로 제일기획에서 제작했습니다.     요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전성시대라며? 컬래버레이션 :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출연ㆍ경연ㆍ작업하는 일. 유행 산업의 최근 경향 가운데 하나로 일정 분야에 장점을 가진 업체가 트렌드 결정자와 함께 협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지금은 컬래버레이션의 전성시대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컬래버레이션 활동은 업계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를 이용한 컬래버레이션이 브랜드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 무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대세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원F&B에서 펭수와 손나은을 모델로 공개한 동원참치 CF는 공개 45일째인 지난 4월 29일 유튜브 조회 수 206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전히 성격이 다른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하는 시도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패션업계와 타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붐업 활동이 활발합니다. 2019년 하이트진로는 의류업체 무신사와 협업해 ‘참이슬 백팩’을 400개 한정판으로 출시했습니다. 참이슬 백팩은 참이슬 팩소주의 외양을 그대로 본떠 제작한 제품으로, 소주 패키지의 경고 문구와 로고까지 그대로 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밀가루의 대명사 ‘곰표 밀가루’는 온라인 패션몰 포엑스알(4XR)과 컬래버레이션 한 의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사 컬래버레이션은 어디까지 온 걸까? 다소…

이벤트

[이벤트 종료] 제일기획 블로그 출첵퀴즈 이벤트 3주차

4주 연속 진행되는 블로그 출첵퀴즈 이벤트~ 매주 1회 제일기획 블로그에 출석하고, 퀴즈를 풀어요! 매주 참여할 수록 더 좋은 경품의 기회가 열립니다!

이벤트

[이벤트 종료] 제일기획 블로그 출첵퀴즈 이벤트 2주차

4주 연속 진행되는 블로그 출첵퀴즈 이벤트~ 매주 1회 제일기획 블로그에 출석하고, 퀴즈를 풀어요! 매주 참여할 수록 더 좋은 경품의 기회가 열립니다!

퍼포먼스

[Tack Talk_김홍탁 프로] 마인드 셰어에서 라이프 셰어로

     2013년 제60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이 펼쳐 보인 세미나의 제목은 ‘Every company is a media company’였다.   그리고 그 주제의 핵심에는 ‘라이프 셰어(Life Share)’라는 키워드가 자리했다.    칸에 참석한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은 제일기획이 집행했던 던킨 모닝스타트업, 이마트 플라잉 스토어,   그리고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 캠페인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라이프 셰어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적용되는지에 주목했다.   제일기획이 창안한 라이프 셰어라는 콘셉트를 아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광고의 고전적 이론인 포지셔닝 이론에 의하면 마케팅은 제품 간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달리 표현한다면 다른 제품보다 먼저 우리 제품을 떠올리게 하고, 그래서 우리 제품에 손이 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마인드 셰어(Mind Share)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마인드 셰어가 높아지게 되면   시장 점유율을 뜻하는 마켓 셰어는 자연히 따라온다는 것이 지금까지 광고계에서 통용되는 정설이었다.    마인드 셰어를 높이는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거기에도 문제는 있다.   브랜드가 직면한 문제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는 미흡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포지셔닝 이론에 근거한 마인드 셰어 올리기는 전통 매체를 통해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방식이 주로 우선시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를 브랜드가 처한…

실화의 탄생

비대면 소비와 라이프스타일

코로나19로 배송의 속도 전쟁에서 비대면 옵션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마트 쓱배송은 원래 소비자가 대면 배송, 문 앞 배송, 경비실 보관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은 직접 전달하는 옵션은 선택할 수 없게 했다. 언컨택트 소비 경험을 더 늘려준 셈이다. 코로나19는 여러 이유로 마트에 직접 가서 장을 보던 중장년층조차 배달앱을 이용하게 만들었다. 배달 서비스의 편리성을 경험한 신규 유입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과거 방식으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를 통해 배달 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을 각성한 기업들도 많다.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주르는 2019년 9월 처음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2020년 2월의 배달 서비스 매출이 9월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런 결과 앞에서 기업들은 판매 방식의 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는 비대면으로 음식을 받는 안심·안전 배달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는 배달원이 문 앞에 음식을 놓고 전화로 도착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현장 결제도 줄이기 위해 배달앱에서 주문하면 선결제되는 비대면 결제 캠페인도 더불어 펼쳤다. 해외에선 비대면 음식 배달이 보편적이었지만, 그동안 우리는 정서상 직접 사람에게 음식을 건네는 서비스를 선호했었다. 그러나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존재가 우리 민족의 오래된 정서마저 단박에 깬 셈이다. ▲ 온라인을 통한 초저가 경쟁 대신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배송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