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해시태그] 10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빅데이터 숫자로 정리되던 과거의 데이터와 달리,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생겨난 빅데이터는 사진, 동영상, 댓글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됩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모든 행동과 동선을 빅데이터로 남기게 되는데요. 수집되는 데이터가 많아지는 만큼, 데이터가 쓰이는 분야도 더욱 넓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마케팅 업계에서 빅데이터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곤 하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빅데이터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있을까요? 또, 빅데이터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마케팅 레시피>에서 짚어봅니다.   #데이터_신조어 앞서 언급했듯이 데이터가 마케팅의 중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요즘,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양한 직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되는 데이터 전반에 관여해 부가가치를 얻는 ‘데이터 브로커’,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분석해 보도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쓸모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데이터 마이너’가 대표적인데요. 10월 매거진의 <핫 라이브러리>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보험_광고 ‘현재를 누릴 것인가,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차이는 종종 화두가 되곤 합니다. 한동안 현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YOLO가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며, 미래 대비에 대한 거부감이 늘기도 했다는데요. 그렇다면 보험을 드는 것은 단지 머나먼 미래를 위한 투자일 뿐일까요? 현재 살아가는 순간에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일까요? 제일기획은 삼성생명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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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를 움직이는 미디어 전략

  미디어의 변화는 이 시대의 마케터와 광고인이 해결해야 할 과제까지  달라지게 만들었다. 브랜딩을 퍼포먼스 관점에서 이뤄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미디어의 변화와 마케터의 자유 ** ** ▲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 비교 몇 년 전부터 ‘광고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이러한 광고 시장의 변화는 대부분 미디어에 기인하며, 이는 모두가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올해도 대한민국 광고 시장은 미디어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모바일은 이제 ‘Second media’가 아닌 ‘First media’의 위상을 점하게 됐으며,  이런 모바일의 성장으로 1인 제작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꼭 맞는 콘텐츠가 무한 생산되는 시대가 됐다.  또한 조만간 TV마저도 디지털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 구매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다고 한다.  2018년이면 ‘TV 바잉의 20%는 프로그래매틱화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2015년 미국 시장의 경우 슈퍼볼이라는 TV의 빅 콘텐츠를  프로그래매틱으로 판매하는 상징적인 변화도 있었다. 이런 미디어의 변화가 광고 시장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마케터가 선택할 수 있는 채널과 콘텐츠가 무한히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 이면을 좀 더 살펴보면 브랜드와 관련된 활동을 소비자의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행동’ 변화가 가능한 시대 ▲ (좌)기존 미디어의 역할, (우)현재 미디어의 역할 이런 미디어의 변화가 가져온 광고와 브랜딩의 역할 변화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과거 광고의 역할은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따라서 미디어의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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