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광고로 떠나는 세계여행 – 영국 편

    오늘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료, 맥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쌉싸름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으로 현대인들의 갈증과 피로를 씻어주는 맥주, 그중에서도 묵직한 목넘김을 자랑하는 에일(Ale)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을 자랑하는데요. 지난 17일, 영국에서 새로운 에일 맥주가 출시돼 많은 애주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탄생의 배경에 제일기획의 영국 자회사 BMB의 크리에이티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살펴보러 에일의 본고장, 영국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지금까지의 맥주는 잊어라! 영국의 유명 넛츠 브랜드 KP 넛츠(KP Nuts)가 새로운 에일, ‘KPA’를 출시했습니다. ‘넛츠와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맥주’란 콘셉트로 기획된 KPA 맥주는 땅콩과 함께 먹으면 더욱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견과류의 달콤 짭조름한 맛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KPA 맥주의 향긋함과 상큼함이 그 비결입니다. 150년 전통의 넛츠 브랜드가 맥주를 출시하게 된 배경에는 BMB의 크리에이티브가 있었습니다. ‘KP 넛츠에 꼭 어울리는 맞춤형 맥주를 기획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BMB의 선제안으로 KPA 맥주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수석 브랜드 매니저인 제스 템플턴(Jess Templeton)은 “시너지 효과에 대해 항상 고민했던 우리에게 BMB의 제안은 망설일 이유가 없는 아이디어였다”며 “KP 넛츠를 통한 새로운 시도를 소셜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완벽한 넛츠를 위한 완벽한 맥주 BMB는 KPA 맥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상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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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미녀에게도 뺏길 수 없는 그 맛!_카스 라이트 편

    2014년은 뜨거운 가슴으로 응원해야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창 진행 중인 프로 야구부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축구 경기까지~!   한창 열정을 불태우며 스포츠 관람에 몰입할 때쯤, 뭐 생각나는 거 없으신가요?  응원에 지친 목을 축여 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날 법한데요.  여기에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까지 함께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그런데, 마냥 행복한 마음으로 이 상황을 즐길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을 맞아 세상에 선보이게 될 ‘살’때문일 텐데요..   칼로리 걱정 따윈 떨쳐버리고 마음껏 응원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으신가요? 여기 요즘 가장 핫(Hot)하다는 남자 연예인이 칼로리 낮은 맥주와 함께 웃음 폭탄을 들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카스 라이트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의 주인공, 과연 그 남자는 누구?   카스 라이트 수상한 만남 편     일명 ‘감성 변태’라는 별칭으로 방송계와 음악계를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유희열이 이번 카스 라이트 캠페인의 주인공이었네요.  영상으로만 보기는 아쉬운 그의 익살스런 표정 연기, 다시 한 번 짚어볼까요?     하나 남은 카스 라이트를 보며 활짝 웃고있는 이 남자. 감성 변태다운 선홍빛 미소는 마치 ‘널 내껄로 만들겠어’라고 속삭이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의 옆에 섹시 미녀 이태임이 등장하자! 이 남자의 눈빛, 더욱 반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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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뜨겁게 승리한 자, 시원하게 마셔라! _ 맥주 디스펜서 게임기

  캬~!!     땀을 흠뻑 흘린 보람찬 노동 뒤에 마시는 맥주 한 잔!  프로야구 시즌, 야구장에서 승리를 염원하며 신나는 응원과 함께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   때와 장소에 따라 맥주는 여러분의 피로를 잠시 잊게 해주기도,흥겨움을 배가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맥주를 마시는 기쁨만큼이나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맥주에 대한 기억과 맛은 천지차이 일텐데요.   여기 또 하나, 색다른 맥주의 맛을 보여주는 멋진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2013 칸 영화제 Branded Content & Entertainment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의 마지막 싸움꾼(The Last Barfighter)”이라는 캠페인 영상인데요.     이 영상은 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McKinney)에서 제작한 “BIG BOSS”라는 양조회사의 캠페인으로   맥주를 따라 먹는 방식에 혁신적인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0년대 아케이드 게임기에 맥주 디스펜서를 결합하여, 두 명의 플레이어가 격투 게임을 하고,   승리한 플레이어의 맥주잔에 맥주가 따라지는 방식으로 짜릿한 승리감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게 하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있자면, 당장 뛰쳐나가 차~가운 맥주 한캔을 집어 들고 원샷!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듭니다. 😀     이 여름, 여러분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 드릴 맥주 따르는 방법!  ‘먹는 재미’만큼이나 행복한, ‘따르는 재미’를 지금부터 함께 느껴보시죠!^^         맥주 거품의 풍부한 크리마를 느끼고 싶다면?! 게임에서 승리하라!  어떻게??   바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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