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발, 우리 시원해지자! 네파 프리워크로~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주륵~ 흐르고 눈앞이 하~얗고 숨이 턱턱 막히는 그런 더위가 시작될 텐데요. 이런 더위에 운동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아~ 운동이 웬말입니까. 조금만 걸어도 발에선 불이 날 텐데요.   조금만 걸어도 발이 뜨거운 워킹화는 끝났다 쨍쨍한 햇빛을 가르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저분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기도 한데요. 누구시더라?(이봉주 선수인가요 O-O?!) 더운 날씨에 잘~ 달리나 싶더니 뭔가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아무래도 넘나 열정적으로 달려 발에서 불이 나는 듯하네요. 여기 이분은(박찬호 선수인가요? O-O;;) 아예 신발을 벗어 후~ 후~ 식혀보려 애쓰는데요. 그치만 더운 날씨에 간신히 토해내는 뜨거운 입김으론 어림도 없어보이고요. 이 언니는…(킬 빌의 그 언니인가요?) 차가운 물로 식혀보려는 속셈인 것 같은데요. 맘처럼 쉽지 않아 보이죠? 급기야 이들의 워킹화는 불이 붙고 말았습니다. 더위 속 하얗게 불태운 운동 열정처럼 워킹화도 하얗게 불태운 사람들. 겨울엔 추워서 집안에 웅크리고 있다지만 봄, 여름이야말로 화창한 날씨 속 야외 운동을 즐겨야 하는데 이렇게 조금만 걸어도 발에서 불이 나니 마음에서도 천불이 납니다. -_ –   오래 걸어도 발이 시원한 네파 프리워크  그런데 나래 씨는 뭘 신었길래 저렇게 사뿐가뿐하게 등장한 거죠? 오래 걸어도 붸리베리 시~원하게, 투 머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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