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아침에 눈 뜨기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천근만근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고 일어나 회사와 학교로 향하는 길. 만원 버스와 지하철에서도 잠과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꾸벅꾸벅~ 심지어 서서 졸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요. 내릴 역을 지나쳤나 싶어 화들짝 깨어 주변을 살피기도 하죠. ‘앗! 내 얘기인데?!’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이런 분들을 위해 제일기획이 솔루션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평균 통근시간은 58분으로 OECD국가 중 압도적 1위라고 하는데요. 반면, 평균 수면시간은 OECD국가 중 최하위라고 합니다. 출근길, 등교길이 피곤한 이유가 있었네요. 매일매일 이런 힘겨운 아침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제일기획과 버거킹이 무엇인가를 나눠드리고 있는데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바로 안대! 졸다~ 깨다, 졸다~ 깨다 반복하지 마시고 아예 푹 주무시라고 안대를 나눠드렸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못 내리면 어떡하냐고요?? 걱정마세요~ 이렇게 내릴 역을 안대에 크게 적었으니까요. 내릴 역에 도착하면 주변 분들이 깨워주시지 않을 수 없겠죠? 실행력 갑인 피곤한 분들은 벌써 착용하고 주무시고 계신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즐거운 아침이네요~~ 혹시, 여러분도 지하철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주무시는 분을 발견하신다면 내릴 역을 확인하시고 꼭!!! 깨워주세요.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선물을 득템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답니다. 안대에는 한 가지 비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