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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본 좀비물, 수상하고 기묘한 정체!

  끊임없는 생각들 속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끔 취미들로 생각들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죠.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드라마, 영화, 예능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이번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는 그중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최근에 본 영화들은 어떤 장르였나요? 액션, SF, 로맨스, 코미디 등의 장르들도 많지만 최근 미신, 좀비와 같은 초현실적 주제들이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죠. 마니아층으로 여겨질 만한 장르들이 이제 점점 대중적으로 표출되면서 꽤 자주 보이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좀비와의 사랑을 다룬다던가 사제와 악령들이 나온다던가 점점 여러 색깔들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흥행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좀비물! 현대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 함께 하시죠~!   한국 좀비 영화 계보를 바꾼 <부산행> ⓒNEW 한국 좀비물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부산행>을 손꼽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부산행> 이전에도 다양한 한국 좀비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불러 모았을 만큼 흥행에 성공하면서 특히 한국 좀비 영화계의 계보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스펙터클한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해외 개봉까지 하고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이런 흥행에 이어 좀비 소재들은 점차 다양하게 표출되게 되었죠.   사극에서도 등장하기 시작한 좀비 <창궐> ⓒNEW 이젠 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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