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1월 제일세미나] ‘옛 것’에 대한 그리움&’옛 것’에 대한 새로움, New-tro

  요즘 뉴트로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죠. 누구에게는 ‘옛 것’에 대한 그리움이 될 수 있겠고요. 누구에게는 ‘옛 것’에 대한 어떤 새로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는 것을 트렌드 상에서 이제 ‘레트로’가 아닌 ‘뉴트로’라고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호러 캠페인이 시즌 3를 맞으며 어떻게 김완선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었는지! 호러&뉴트로의 캠페인에 대한 히스토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캠페인 할로윈 블러드시티 시즌3의 시작 에버랜드에서는 블러드시티 라는 호러 콘텐츠를 2017년 런칭하게 됩니다. 3년 차를 맞은 지금, 할로윈 ‘최고의 맛집’이 되기 위해 광고주로부터 주어진 과제는 이것이었어요. ‘Young 타겟 & 가족 타겟’ 모두에게 임팩트 있게 인지도를 강화하고 더욱 방문객이 많아질 수 있는 효율적인 캠페인을 진행해달라!! 2가지 차원에서의 기획을 하게 돼요. 하나는 콘텐츠로써 기획을 통해 차별화할 수 있고, 이슈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다음에는 이 콘텐츠를 어떻게 확산시키고 노출시킬지 고민하는 광고 전략에 대한 기획을 하게 됩니다.   삐에로 좀비? 삐에로 하면? 김완선!!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 2018년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찍힌 인증샷이 ‘삐에로 좀비’라고 합니다. 이번 2019년에도 이 삐에로 좀비를 조금 더 강화하거나 ‘삐에로’에 대한 캐릭터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저희 아이디어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 그룹장님께서 ‘삐에로…

트렌드

크리에이티브한 할로윈 즐기는 법!

약간은 쌀쌀해진 10월 하순,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최근 영미권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할로윈(Halloween, 양력 10월 31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분장을 통해 귀신, 유령, 좀비 등을 형상화해 호러를 접목한 할로윈 콘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죠. “일상에 신선한 변화를 주는 할로윈,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티브하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2가 바로 그 주인공.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호러 메이즈, 호러사파리, 블러드시티 등 매해 가을 호러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에버랜드가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볼거리, 체험거리로 여느 때 없는 신선한 할로윈 파티를 준비했다는데요. 오는 1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에서 이색 할로윈 파티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