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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핫이슈] 온라인 쇼핑, 그것을 알아보자

_*본 콘텐츠는 제일기획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_ 정보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에 다양한 변화를 가지고 왔는데요. 그 중 하나는 쇼핑 라이프의 변화! 마트나 시장, 백화점에 직접 가지 않아도 ‘온라인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죠. 그 편리함과 신속함을 무기로, 온라인 쇼핑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는데요. 이웃 여러분들도 온라인 쇼핑을 즐겨하시나요~? 오늘은 온라인 쇼핑의 다양한 형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온라인 쇼핑, 그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온라인 쇼핑은, 시장 초기에 자리 잡아 지금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픈마켓’입니다. 오픈마켓은 온라인상에서 개인 또는 소규모 업체가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말하는데요.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이 대표적인 오픈마켓 사이트죠. 누구나 수수료를 지불하면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유통에 필요한 중간 마진이 생략돼 판매자가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는 오픈마켓에 등록된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고요. 최근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중,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45.5%를 차지했는데요. 온라인 쇼핑계의 일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모바일 쇼핑을 주름잡고 있는 ‘소셜커머스’입니다. 소셜커머스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일정 기간, 일정 수 이상의…

보도자료

[news] 오픈타이드 차이나, '제4회 서울 컨퍼런스' 개최

      제일기획의 자회사이자 중국의 유명 디지털 광고회사인 오픈타이드 차이나(대표 남용식)는 오는 9월 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전자상거래(e-Commerce)를 통한 중국시장 매출확대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제4회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를 할 오픈타이드 차이나 전자상거래사업부 박세환 그룹장은 오픈타이드 차이나만의 중국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국 온라인유통의 최근 현황, 주요 온라인쇼핑몰 특징, 단계별 진입전략 및 매출확대를 위한 전략적 고려사항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억 7천만 명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와 5,500만 명의 모바일 커머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 예상 규모는 342조 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42% 성장한 수치다.  이와 같은 급격한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돼 2015년에는 시장규모가 660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매력이다.   과거에는 중국 최대 오픈마켓인 타오바오(淘宝)를 중심으로 중저가의 의류 및 일상용품이 거래되었으나 최근에는 전자제품, 자동차와  같은 고가의 전문화된 제품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전자제품 판매로 성장한 징동(JD.com)의 경우 가구, 화장품, 스포츠, 유아, 건강식품, 자동차용품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올 거래규모가 2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매력적인 시장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신규 업체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가격경쟁 심화, 한국 브랜드 도용, 가격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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