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걱정없이 우유원샷

  고소한 맛에 자꾸만 찾게 되는 우유. 그런데 슬프게도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유당불내증이란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인 락토오스의 분해와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증상입니다. 락토오스를 분해하기 위해선 분해 효소인 락티아제가 필요한데 이 락티아제가 부족한 것이죠. 동양인에게 특히 많은 유당불내증. 우리 독자 여러분 중에서도 남 일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시죠. 유당불내증 증상을 막으려면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ㅠ-ㅠ)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은 영영 우유를 멀리해야 할까요?   꿀케미 자랑하는데 우유랑 먹지 않을 거야? 차태현 씨처럼 고민하는 분들 있죠? 시리얼은 우유에 말아 후루룩 먹어야 제맛인데… 특히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한 그릇 뚝딱 비우려면 우유와 함께 먹어야지 말입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고 종일 화장실 들락날락, 배에선 꾸륵꾸륵 할 생각에 선뜻 우유를 넣지 못합니다. 모닝라떼도 마찬가지. 아침엔 부드러운 라떼가 딱인데, 오전 회의 때 배아프면 어쩌지하는 고민 때문에 망설여지죠. 오후 간식타임. 퍽퍽하고 달콤한 쿠키는 우유에 푹 찍어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는데요. 또 고민의 순간. 찍어 먹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있으니까요 이런 고민과 망설임을 해결해 줄 솔루션이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인데요. 일명 ‘소잘우유’라고 하는 이 우유는 우유 속 유당을 걸러낸 ‘락토프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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