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해시태그] 4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4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달라진 시장 환경은 기업들에게 끊임없는 ‘변신’을 요구하는데요. 로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절, 시인 오비디우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다양한 사건들을 엮어낸 작품 변신 이야기를 발표합니다. 이 작품이 오늘날까지 공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변신의 모티브를 제공하는데요. 그 속에서 찾아본 마케팅 인사이트를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 살펴봅니다. 온라인으로 고객을 빼앗긴 오프라인 매장은 급박한 생존 위기에 처해있는데요.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죠. 온라인에서 전할 수 없는 경험들을 제공함으로 그 가치를 빛내는 오프라인 매장! 변화의 흐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색깔을 바꾸는 오프라인의 공간 변화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소개합니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의 주역을 나타났습니다. 단골보다도 더 중요한 손님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도 즐기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신조어! 바로 ‘몰링족’입니다. 이제는 연휴나 휴가철에 쇼핑몰로 휴가를 떠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쇼핑몰을 휴식처로 삼는 몰링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테마툰>에서 확인해보세요! 용도를 다해 폐기되거나 방치되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공간들이 세계 곳곳에서 새롭게 부활하게 되었는데요. 이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바로 유용하면서도 심미적이고 조화로운 ’변신’에서 시작됩니다. 새롭게 재생되고 디자인되면서 활력을 찾게 된 공간들의 사례를 <스페셜 갤러리>에서 확인해보세요!

보도자료

[뉴스] 해외 직구 트렌드, 생활 밀접에서 재미 중심으로 이동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직접구매)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구매 지역이 미국에서 중국 등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는 한편, 생활에 밀접한 상품뿐 아니라 일상의 재미를 위한 상품 구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 가치를 추구하는 재미 중시형 2세대 직구 확산  제일 DnA센터(제일기획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가 디지털 패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의 해외 직구 관련 검색 데이터, SNS 버즈 등 약  18만 7천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년 사이 해외 직구 관련 검색량은 50.5% 늘어났는데요. 해외 직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지열별로 보면 중국 직구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중국 관련 검색은 전년 대비 285%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에서 20.2%로 커졌습니다. 일본 관련 검색은 66.4% 늘어나 전체의 21.8%를 차지했으며, 독일 관련 검색은 182.8% 늘어나며 7.9%를 차지했습니다. 해외 직구의 중심지인 미국 관련 검색도 19.4% 증가했으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5%에서 50.1%로 낮아졌습니다. 관심 품목도 다양해졌습니다. 패션∙잡화, 이유식, TV 등 기존의 직구 인기 상품뿐 아니라 액션캠, 이어폰, 외장 배터리 등 디지털 아이템, 셀프 촬영용 드레스 등 새로운 품목들이 높은 버즈량(온라인상 언급 횟수)을 기록했는데요. 직구가 대중화되고 독특함, 재미 등 새로운 소비…

피플

[인터뷰] 진심(眞心)이 나의 전략이다 – 김영태 제일 터키 지점장

  사내 최고의 중동 전문가로 불리며 2012년부터 제일 터키를 이끌고 있는 김영태 프로. 그는 조직 확장과 안정화, 성공 캠페인 창출 등 다방면에서 신설 3년 차 지점으로는 믿기 힘든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해 말 ‘2013년 제일기획 Best Idea Person’에 선정된 김영태 프로에게 리더십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들어본다.   중동이라는 터닝포인트 태공망 강상은 무왕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고 주나라 건국에 공로를 세운 인물로, 흔히 ‘강태공’으로 알려져 있다. 강상을 유유자적 낚시나 일삼았던 한량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그는 중국 역사상 뛰어난 전략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생몰 연도나 행적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일설에 의하면 ‘전 70 후 70’이라 하여 생의 초반부 70세까지는 낚시로 시간을 보내며 때를 기다리고, 생의 후반부 70년은 주나라를 위해 힘썼다고 한다. 초야에 묻혀있던 강상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건 무왕의 아버지 문왕을 만나면서였다. 올해로 입사 15년 차가 된 김영태 프로는 2010년 9월 설립된 제일 터키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그는 2003년 두바이에 지역전문가로 파견된 후 2004년 말 UAE 영업주재원으로 발령받았다. 그리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제일 터키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강상이 문왕을 만났던 것처럼 나에겐 지역전문가 과정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였다”고 말한다. 그가 지금 사내 최고의 중동 전문가로 불릴 수 있는 건 지역전문가라는 ‘버퍼링’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영태 프로가 지점장을 맡았을 당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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